시선이 머물고 간 그 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988회 작성일 2010-09-16 15:35본문
시선이 머물고 간 그 자리
김화순
하늘의 뜻이었을까?
하염없이 내리던 비도 멈추고
선조들의 역사와
오늘의 역사가 만나
유유히 유영하는 북한강
언어의 예술과
아름다운 추억이 공존하는
별이 뜨는 강 마을에
하늘과 별과 바람이
그리고
낙관처럼 찍힌 시선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시선이 머물렸던 그 곳에서
우리가 나눈 추억들은
설레임으로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제2회 북한강문학제 행사를하면서 20100912
* 잦은 비와 태풍 피해로 물가가 많이 올라
우리네 서민들은 지갑 열기를 망설이게 되네요
그래도
마음만큼은 그 어느해 보다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 맞이하셔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해피추석" 배달하고 물러 가옵니다.
김화순
하늘의 뜻이었을까?
하염없이 내리던 비도 멈추고
선조들의 역사와
오늘의 역사가 만나
유유히 유영하는 북한강
언어의 예술과
아름다운 추억이 공존하는
별이 뜨는 강 마을에
하늘과 별과 바람이
그리고
낙관처럼 찍힌 시선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시선이 머물렸던 그 곳에서
우리가 나눈 추억들은
설레임으로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제2회 북한강문학제 행사를하면서 20100912
* 잦은 비와 태풍 피해로 물가가 많이 올라
우리네 서민들은 지갑 열기를 망설이게 되네요
그래도
마음만큼은 그 어느해 보다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 맞이하셔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해피추석" 배달하고 물러 가옵니다.
추천8
댓글목록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풍성함이 넘치는 해피 추석을 기원하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았습니다...감사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북한강에 유유히 흐르는 시심이 문우들의 가슴에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