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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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827회 작성일 2010-09-28 10:19본문
강강술래
素熙안효진
파란하늘
청명하여
눈부신
빛살고운
하얀
솜사탕 달콤한
뭉게구름
반짝이는 앞산마루에
찌는 한가위
송편향기
휘영청
달덩이 오를 제
강강술래
강강술래
손에 손
강강술래
2010/ 9/24作
素熙안효진
파란하늘
청명하여
눈부신
빛살고운
하얀
솜사탕 달콤한
뭉게구름
반짝이는 앞산마루에
찌는 한가위
송편향기
휘영청
달덩이 오를 제
강강술래
강강술래
손에 손
강강술래
2010/ 9/24作
추천8
댓글목록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동네 부산했던 개짖는소리와
집집마다 도란 도란 이야기 새어 나오고
정겨움이 피어올라 달빛에 가득했던,
그런 밤이 생각 나는
강강술래/손에 손/강강술래 입니다.
잠시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동네 여인네들 모두 모여
아름다운 강강술래
마음조차 둥그래집니다.
한가위 즐기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