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39회 작성일 2008-01-30 17:49

본문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시: 행복별 윤시명

별을 사랑합니다.
하늘에 있는 별 아닌
사람의 가슴에서
식지 않는 온기를 가진
별을 사랑합니다.

꽃을 사랑합니다.
땅위의 꽃 아닌
사람의 가슴 속에서
식지 않는 생명을 간직할 줄 아는
꽃을 사랑합니다.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호흡으로
사람들의 가슴에 별을 띄우는
사람들의 가슴에 꽃을 피워내는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서로의 아름다움을 같이 하며
서로의 아름다운 아침을 떠올려봐요.


북한강 문학제 많은 문우들이 함께하길 바라며 한편 적어봅니다.^^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별과 꽃과 그대의 맑은 눈동자를 사랑합니다.
드넓은 나의 가슴 속으로
어서 오십시오.
정이 많은 그대여!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8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287
미움을 지우는 이야기 댓글+ 7개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8-01-27 7
2286
하늘이 보이는 계단 댓글+ 6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08-01-28 7
2285
하.염.없.는.......... 댓글+ 7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8-01-29 7
2284
겨울 밤 산 속 풍경 댓글+ 7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2008-01-29 7
2283
눈쌓인 연인산이여 ! 댓글+ 7개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8-01-29 7
2282
[ 기 도 ] 댓글+ 7개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08-01-29 7
2281
섬마을 선생님 댓글+ 7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8-01-29 7
2280
눈이 내리는 길로 댓글+ 7개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8-01-30 7
2279
꽃이라면 (お花だったら) <일본 명시 소개> 댓글+ 7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8-01-30 7
2278
봄 고양이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08-01-30 7
2277
그 이름 잊을 수 없어 댓글+ 8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08-01-30 7
열람중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2008-01-30 7
2275
웃음꽃 댓글+ 10개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8-02-03 7
2274
전쟁 댓글+ 7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08-02-03 7
2273
오빠생각 댓글+ 8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2008-02-03 7
2272
입춘 댓글+ 7개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2008-02-04 7
2271
시인과 바다 댓글+ 8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2008-02-05 7
2270
고유의 명절 설과 함께... 댓글+ 9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8-02-06 7
2269
당신꺼 맞지? 1, 2 (Conte 詩)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2008-02-07 7
2268
몽환역 댓글+ 8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2008-02-07 7
2267
선이 광 팔아도 돼요? 댓글+ 8개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8-02-10 7
2266
고무신꽃 댓글+ 7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2008-02-10 7
2265
지금 박효찬 시인님, 낭송 연습 모습입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2008-02-12 7
2264
[낭송시] 장대연 시인의 [뉘 감히 내사랑에] 낭송 한미혜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08-02-12 7
2263
밤중에 잠 깨어 댓글+ 7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008-02-13 7
2262
첫사랑 初恋　　< 일본 시 소개 > 댓글+ 7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2008-02-14 7
2261
벽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8-02-14 7
2260
손톱달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08-02-15 7
2259
구름과 나 댓글+ 7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8-02-16 7
2258
겨울을 보내며 댓글+ 7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8-02-16 7
2257
무엇으로 댓글+ 7개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8-02-19 7
2256
눈 오는 날 1, 2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2008-02-19 7
2255
오징어 댓글+ 7개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8-02-19 7
2254
봄 댓글+ 7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8-02-19 7
2253
봄꽃 댓글+ 7개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8-02-20 7
2252
못난이 삼형제 댓글+ 7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8-02-22 7
2251
항아리와 All-In-One 댓글+ 7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2008-02-23 7
2250
꽃덧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008-02-23 7
2249
장미 한 송이 댓글+ 7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08-02-25 7
2248
그 섬에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08-02-25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