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운 수남 동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631회 작성일 2018-08-31 06:59

본문

그리운 수남 동무들  

박우영

 

마른땅에 구멍파서 구슬치기 하고나면

땅바닥에 뼘을재어 그어가며 땅따먹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엽전치기 찜뽈치며

뛰어놀던 운동장 옛 추억이 그리워라

 

세모난 비닐주스 물총쏘며 마셔대고

주먹만한 알사탕에 계란 아이스케키

서로서로 한입씩 빨아 먹여 주었든

아름다운 어린추억 그리웁다 그리워

 

방과후에 청소당번 청소하기 바쁠때면

신주머니 가방까지 우리집에 갖다주든

싹싹하고 먐씨좋은 옆집살든 J J 생각

아름다운 그 마음씨 그리웁다 그리워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8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289
[경상일보] 김현수 시인 [심해로 돌아간 고래] 출간 기사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2016-11-14 0
2288
목원진 시인의 시집 <타국의 강가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2017-05-18 0
2287
한겨울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2020-02-29 1
2286
사랑노래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05-04-16 2
2285
오늘 김석범 시인님께서 사무소에 방문 하셨습니다. 인사 말씀.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05-05-10 3
2284
저에게 겸허를! 댓글+ 11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05-08-18 1
2283
봄인가 가을인가 댓글+ 8개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06-10-31 1
2282
5월 첫째주 낭송(5월 5일)은 쉽니다! 댓글+ 2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11-04-28 0
2281
그림자 댓글+ 4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5-06-15 3
2280
커 피 댓글+ 10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5-06-16 3
2279
성선설과 성악설, 지금 세상은?! 댓글+ 3개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7-04-13 1
2278
일수 아줌마와 은행 댓글+ 5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7-06-02 0
2277
[보도기사] 다음미디어/서울신문/연합뉴스/뉴시스 댓글+ 3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7-09-13 2
2276
달맞이꽃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11-09-01 0
2275
밀물과 썰물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17-09-16 0
2274
반추反芻2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010-08-17 19
2273
월간 시사문단 2017년 11월호 신인상 발표 통권 199호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019-10-30 0
2272
억새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020-11-30 1
2271
무릉도원(武陵桃源) 댓글+ 5개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05-07-12 7
2270
똥 이야기-수필 댓글+ 7개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06-06-10 0
2269
어제도 오늘도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11-04-12 0
2268
이종찬 시인 -봄비 제 11호 봄의 손짓 출품작-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16-03-17 0
2267
김종각 시인의 시집 <스물두 강다리> 출간되었습니다 댓글+ 1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18-06-25 0
2266
詩는 나의 연인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05-05-17 4
2265
의자왕과 삼천 궁녀는 억울하다. 댓글+ 10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05-08-11 7
2264
< 감춘 손 > - 수필 댓글+ 6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07-04-20 2
2263
현(炫)의 노래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13-06-22 0
2262
어미 산새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20-07-15 1
2261
답변글 [re] 전승근 시인님의 시집-인쇄 모습입니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05-04-15 4
2260
'무릎 꿇은 여교사' 판결을 보고 - <수필> 댓글+ 3개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06-09-18 1
2259
친구야 댓글+ 2개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11-06-03 0
2258
친구 댓글+ 1개
오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11-10-29 0
2257
옷 질감의 차이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12-09-23 0
2256
그해 유월 댓글+ 6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05-07-03 6
2255
< 익어감에 대하여 > - 수필 댓글+ 4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07-01-14 2
2254
태풍 부는 날 댓글+ 2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11-08-08 0
2253
이길자 시인 -어머니 제 11호 봄의 손짓 출품작-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16-03-17 0
2252
옥상에서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17-07-01 0
2251
알파 & 오메가 댓글+ 4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2005-03-26 4
2250
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낭송시-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2006-08-18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