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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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배경 그림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로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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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에 가보신 모양이군요. 저도 가봤습니다. 남아있는 벽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얼굴이 붉어지더이다. 그런가하면 한편에서는 그러다가 화산폭발로 그래로 굳어버린 미라를 보면서, 젊었을 때 호기심에서 구경갔던 그 곳 내음을 잊기로 했습니다.
좋은 주일을 마지하여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강연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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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가 화산재로 뒤덮히는 최후를 맞는 순간에도
진정한 사랑만이 인간의 내면에서 희망으로 빛이 나고 있었지요.
암흑의 바람이 골목을 달려가던 그 밤에도 밤하늘에 초롱초롱 떠있는 별처럼.... ^*^
배상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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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인상적인 묘사입니다. 음울한 도시의 이면과 생존경쟁의 냉혹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좋은 시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