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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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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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찬 휴일입니다
이런 날에 산행을 하면 더욱 좋을텐데...^^*
슬픔만 떠도는 빈산...
그리운 산입니다.
왜냐하면 요즘엔 사람들이 웰빙을 너무 찾다보니 산까지 가만 두지 않는것 같아서요...^^*
고즈넉하고 약간의 공허가 깃든 산이 정말 그리운 날입니다
선생님의 글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건강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소서...^^*
임남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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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찾지 않은 산입니다. 마음속에 항상 남아 있는 애절한 산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찾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웁고 적막한 슬픈 나의 산을,,,,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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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인님 마음에 깊디 깊은 고뇌와 번민이 스쳐가는 듯...
외로운 늑대의 울음소리가 저 멀리 들리는 듯...
'닥터 지바고'가 들었음직한... ^^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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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뿌리부터 다그치는 공허를 안고
검은 밤을 유영하는 침묵의 산
잔뜩 끼어있는 안개를 걷어도
바로 앞에 있는 무심한 산
우리들 앞에 그 무심한 많은 산들은 또 얼마나
검은 그림자로 버티고 있을까요?
선생님 어제는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늘 배려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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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인사드려요.
잘 지내시지요.
공허한 빈산 앞에 침묵만 지키는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겸허함을 느낍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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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빈산에 시인님의 시상으로 한번 채워 보시지요. 산책이나 하게요......
만나 뵈니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하여 송구스럽구요.
무궁한 정진을 기원합니다..
정해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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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어가셨지요?
늦게까지 따스한 정 나누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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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선생님.
다시 뵙게 되어 엄청 반가웠어요.
아드님이 제 또래라서 더욱 좋으네요.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시어 빈여백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잔뜩 끼어있는 안개를 걷어도
바로 앞에 있는 무심한 산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하명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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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형 시인님.............바로 앞에 있는 무심한 산.......인 님을 만나뵙게 되어.......헤어질 수 없는 삶.....이 되었답니다. 우린!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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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