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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초 김순도 교장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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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86회 작성일 2015-04-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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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초 김순도 교장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 수상
2015년 4월호 ‘희망의 선생님’ 외 2편
newsdaybox_top.gif 2015년 04월 03일 (금) 12:36:49 조용원 기자 btn_sendmail.gifc1905925@hanmail.net newsdaybox_dn.gif
   
일운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김순도 교장이 월간 시사문단 4월호에 ‘새해 아침’ 외 2편으로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황금찬·오세영 시인 등 심사위원들은 “김순도의 시는 영미시 스타일로 시의 표현이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며 “그런 면에서 작품이 화목한 감성과 일치한다”고 평했다.
또 “‘희망의 선생님’ 제4연을 보면 ‘우리 앞에는/ 총총한 눈망울로 푸른 꿈을 꾸고 있는/ 푸른 새싹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등불이신 선생님/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라고 표현, 시적 화자는 선생을 희망, 들풀, 카네이션으로 비유해 존경심을 표현했다. 시라는 것이 아름다운 것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묘미가 있는 것이다”라고 평했다.
김순도 교장은 당선소감에서 “내 놓을 삶도 아니건만 순간순간 스쳐가는 단상을 잡아놓고 여백을 빼곡히 채우면서, 지쳐가는 내 영혼을 보듬는 한줄기 바람이 되기도 한 글을 세상에 선보이는 순간 두려움이 앞선다”며 “오래 전부터 시인이 되는 꿈을 향해 열정을 바쳐 정진, 불면의 밤을 지세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교장은 “신인상 수상을 마중물로 삼아 가슴깊이 와 닿는 성숙된 시를 쓰고 싶은 각오를 다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일운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순도 교장은 거제드림싱어즈 합창단원, 창작 문학회 동인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조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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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 등단하신 김순도 시인께 축하의 인사 올립니다
주옥의 글들 빈여백에 채워주시길 바라면서 왕성한 창작 기대해 봅니다
-지부장님 노고 많았습니다  ^*^~~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문인의 옷을 입었으니 훨훨 문학의 세계로 나아 가시길 바랍니다. 조용원 시인님 다시 활동 하시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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