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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 4월호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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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869회 작성일 2006-04-05 12:45

본문

시사문단의 표지의 색이 분홍빛이라 그런지, 하얀 크림에 분홍빛 채리시럽이 묻혀진 듯 먹고 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다시 안을 열어 보니. 달콤한 작품을 읽을 수 있어, 정신적 충만감이 생겼습니다.

정기구독과 오늘 동인지와 같이 받을 시사문단 4월호 잘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은 종합중앙문예지 입니다. 이번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분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으리라 봅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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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제주는 온 섬에 벚꽃이 활짝 피어 분홍빛입니다. 간혹 가랑비와 안개가 색의 농도를 짙게 하기도 하고 엷게 만들기도 하면서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큰 행사가 겹쳤었는데도 불구하고 책이 잘 나와서 <시사문단>의 식구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참으로 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 발행인님이하 시사문단 직원 여러분. 그리고 모든 빈여백동인 문우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핑크빛이 너무도 이쁩니다. ㅎㅎㅎ.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 책을 받아들고
가슴으로 작은 물결이 일렁임을 느꼈습니다
너무 고운 표지에 펼쳐드니 무수히 많은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정 가득한 향기가 그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고생을 하셨으리라 봅니다
고개 숙여 감사함전 합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리 받아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는데요.
손근호 발행인님, 입술은 좋아졌는지요.
그게 상당히 오래 가드라구요.
몸 조심하세요.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남에는 꽃피어 난리 났습니다
외근 나갔다가 혼자 보기 아까워
벚나무 가로수 밑을 천천히 드라이브 삼아 왔습니다
시사문단지도 표지가 환한 봄 색이네요 
이번달에는 정말 여러가지로 바쁜중 이었을텐데...고생 많았습니다 ^*^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김춘희 시인님 지은숙 시인님 한상욱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강연옥 시인님 문학이 케이크 처럼 보이기는 처음입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 너무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여 주신 덕분에
좋은글 보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손근호 시인님 이봄날 무진 행복 누리시길...
3월내내 고생 엄청 하셨을... 손근호님 건강하세요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발행인님. 진달래처럼 너무도 이쁜 책 잘 받아보았습니다.
헌데, 개인적으로 인사드릴 윗 분이 몇분 계셔셔
이번 4월호를 추가로 5권만 더 구입을 했으면 합니다.
추가 구입비용 5만원은 4월 6일 오전 12까지 <기업은행>계좌로 넣어 드리겠습니다.
그럼,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빈여백여성위원장님의 댓글

빈여백여성위원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위에 들려진 책표지 봄이 한껏 머무르는
동인지.......4월호 잘 받았습니다
깔끔하고 상큼하고.....곱습니다
봄이 잠들어 있는 책장 한장 한장에......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셧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이 점점 더 깔끔해지는 것 같습니다.
서점 진열대에서도 한번 더 눈 길이 갈 듯 하군요.
손발행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발행인님. 부탁드린 추가분 잘 받았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이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건강도 살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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