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자, 선생님. 일전에 제주도에서 보내주신 귤 잘 받았습니다. 모임에서 시사문단 회원분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 전화를 드려야 하는데 워낙 경황이 없어서 별도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직접 재배하신 귤이라 더욱 맛있었습니다.

1월호는, 현재 시사문단 소장본 7권만 남았습니다. 그 귤에 대한 감사함에 4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입금을 하시지 마시고 귤 주신 선물로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택배착불만 내시면 됩니다.

통상 월간지를 출간 할 때, 백 여부 정도, 여유있게 발행을 하지만 월말이 다가오면, 수요가 없는 월간지 여유분은 종이의 원래되로 돌려 보내는 차원에서, 시사문단 소장본 이외엔 일체 폐기처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작을 발표 하실 때, 미리 선 주문 하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1월에 시사문단사로 과일 한 박스씨 보내 주신 강인자 수필가님 이외에 이용균 시인님(오징어) 하성호 시인님(감) 금동건 시인님(감) 김삼석 시인님(굴) 김영수 수필가님(제주특산물) 목원진 시인님(귤)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외 서울모임에서 반찬을 별도로 마련 해주신 이정희 시인님과 김화순 시인님. 1월 신년모임에 장소와 음식을 제공하신, 박효찬 시인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