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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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79회 작성일 2006-10-27 14:45본문
항구를 떠나는 배가
뒤돌아 보지 못함처럼
당신은 그리하였지요
날개 잃어 추락하는 빗줄기가
하늘만 원망함처럼
당신은 그리하였지요
밀물로 다가서는 가슴앓이
썰물로 달아나는 눈물줄기
타다 재가되는 그리움아
나는 떠날 줄 모르는 항구,
당신의 눈물이라도
비 되어 스며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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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리는 빗물은 말이 업 것만
아파오는 이 가슴은 소리를 칩니다
글에 쉬어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고운 시간이 되시어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박한 소망을 안고 있는,,,그러나 그리움으로 가슴을 저미는 ....아름다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 뵙구갑니다
조석으로 추우니 감기조심 하구요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 하세요
타다 재가되는 그리움에 잠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의 눈물이라도
비 되어 스며준다면~~~~~~~!!!
당신의 눈물이라도
비 되어 스며준다면~~~~~~~!!! ^^*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물로 다가서는 가슴앓이
썰물로 달아나는 눈물줄기
타다 재가되는 그리움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즐거운 토요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