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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 여섯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66회 작성일 2008-10-27 14:57

본문

내 나이 마흔 여섯
                장운기


꽃이 피였네
연분홍 보라색 세상 속에
아름다움 피어날 때면

추억은 인생이 되고
술잔은 꿈이려니
돌아보니 불혹이요
코앞이 상수로다

단순한 세월 짊어진
지게위로
세상의 등불아

연분홍 보랏빛 꽃잎에
마흔 여섯
내 나이를 새기거라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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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분홍 보랏빛 꽃
피우시는
싱싱한 젊은 시인임이여
몸 마음 건강히 닦고 건필하시어
문운 활짝 피우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운기 시인님!!
불혹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됩니다
연분홍 보랏빛 꽃잎처럼 마음은 늘 마흔 여섯으로
머무시면서 좋은글도 함께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목원진 시인님,김화순 시인님,탁여송 시인님,조남옥 시인님,임춘임 시인님 마흔여섯 벌써 열달이 끝나가내요
하지만 시인님 들의 말씀처럼 이나이에 꽃피워 간직하고 새기며 살겠습니다
늘 아껴주시는 시인님들 덕에 오늘도 한송이 피우겠습니다,,,
건안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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