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낭송시 신청받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862회 작성일 2006-09-11 23:00

본문

안녕하세요?
낭송동인님과
 빈여백동인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그동안의 뵙지 못해서
  많이 뵙고 싶었답니다.

12일 (화) 3시부터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빈여백동인님께서는
 낭송되기를 원하시는
 시를 5편정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깊은 가을 밤
  더욱더 문운이 활짝 열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낭송동인님의 댓글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꼭 2달정도 남았네요!
지방에, 해외에 계신 동인님들
오시는 걸음걸음 저희들이
뿌려드리는 꽃잎을 즈려밟고 오소서!

오시는 길 쓸고 닦고
편히오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닦아놓겠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동인님의 시가 널리 울려펴지도록
저희들은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종이학에 담은 사랑



              글/박영춘



천마리 종이학을 접어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의 종이학

몆 천마리를 접어야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님들은 접어 보셨나요

나 또 한 접어 보았지요. 천마리 접어

임의 소원 빌었고 또 천마리

접어 임의 행복 빌었고

그렇게



또 천마리 접어서

그대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빌었지요

그러나 다 부질없더이다.

다 소용없더이다.

그렇게 의지하는 맘이 크니

실망도 커 더 이다.



그렇게 접으며 빌었던

소원들은 학의 날개를 타고 높은 곳으로

날아가던 날 천지가 무너짐을

깨달았지요 하지만

한가지는



영원하더이다. 종이학은

생명이 없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렇게 가슴에 영원히 종이학의

사랑은 남았지요.



그 영원한 종이학 그대라

생각을 하며 마음의 문을 닫으렵니다

가슴에만 간직할 수 있도록

다시는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갈 수 없도록

말입니다.



종이학에 담은 내 사랑 임

이제는 아파하는 일 외로워 몸부림

치는 일 그리워 눈물짓는 일은

하지 안으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대 그렇게 되길

바라고 계시리라 믿으며 그렇게

할 것입니다. 영원히 그대

가슴에 묻을 것입니다.



( 꼭 한번은 듣고 싶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실 수 있는지요.)
낭송 동인님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염치없이 부탁만 드리고 물러갑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시지요?

낭송 신청을 좀 늦게 하셔서
오늘은 낭송해드리지 못하고
다음 주에 꼭 말씀하신대로
아주 예쁜 목소리로 낭송하여 올리겠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8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69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2019-08-12 4
2168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2019-11-14 2
2167 신다해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2019-12-04 2
2166
엿장수 댓글+ 10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06-05-03 1
2165
땅과 같은 겸손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06-06-10 5
2164
큰 주름 댓글+ 6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06-06-30 0
2163
S라인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06-08-11 0
열람중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06-09-11 0
2161
아침을 열며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06-09-16 0
2160
돈맛 댓글+ 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07-09-07 1
2159
가을비 댓글+ 5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07-11-17 6
2158 이종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19-07-23 2
2157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20-09-11 1
2156
기도 댓글+ 1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2-25 1
2155
씨펄씨펄 댓글+ 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4-01 0
2154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4-05 1
2153
바람개비 댓글+ 2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4-10 4
2152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4-10 1
2151
빛의 여행. 댓글+ 5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4-29 0
2150
죽은 자의 땅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4-29 1
2149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4-29 0
2148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5-20 0
2147
장미 댓글+ 8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6-02 0
2146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6-23 0
2145
등대 댓글+ 10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7-25 0
214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8-11 0
2143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9-17 1
2142
조약돌 위에서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10-11 0
2141
놓지 않으리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10-12 3
2140
내 변산 댓글+ 8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12-14 0
2139
사랑찾기 1 댓글+ 3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12-14 1
2138
다이어트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7-12-06 5
2137
그림자 새야- 댓글+ 5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8-01-22 5
2136
푸념 댓글+ 5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06-01-23 1
2135
다리가 셋. 댓글+ 4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06-04-25 0
213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06-05-25 0
2133
우량아(雨良兒) 댓글+ 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06-06-02 0
2132
거 품 댓글+ 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06-07-21 0
2131
Ganglion ㅡ 2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06-08-12 0
2130
위기의 여자 댓글+ 9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61 2006-08-2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