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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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푸른 락강 줄기
은하 허연 물빛
밤마다 깊은 시름에
홀로 젖어 흐르는 강
댓글목록
김영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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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곳에서 생활 하시는 황시인님게 질투가 납니다.
시심이 절로 발동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찾아 온 추위에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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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인가요?
황영애 시인님, 무릉도원은 아닌것 같고,언덕 위에 눈내린 하얀집이네요.
아름다워요.
전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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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애 시인님!!.
시상이 넘처날것 같네요.
많은 활동 기대하면서 즐거움도 나누어 가지면 배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 밤도 고운꿈 많이 꾸시구요 .....
윤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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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집니다.짝짝짝~
나두 저런 곳에서 살고파라~
부럽습니다. 건안 하세요~!
황용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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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미소가 확~~~~~~~^^
부럽사와요.
행복 하시고요.
황 시인님~~~
화이팅~~~^^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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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군요, 벌써 눈이 그립네요.
그런데 저 그림 같은 집에 황영애 시인님이 사시나요?
황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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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설경이 그리워 지지요. 하지만 또 한해가 가는 구나 생각하니 자꾸만 서글퍼지는건 왜죠? 산골에서 직접 지은 가족의 쉼터입니다. 나그네도 쉬어가지요. 선생님께서도 시간나시면 좋은 공기 마시러 들려주세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넘 이뽀여 다음에 시사문단작가님들 초대해주세요
황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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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겨울에는 장작 난로위에 군고구마를 구어 먹으면서 소나무위에 눈이 쌓여 쩌억 찢어지는 소리를 들으면 시가 안나오죠. 그냥 그자체가 시인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