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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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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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시인님, 어릴 때 무척 개구쟁이였었군요.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영희 문우님^^ 칼들고 도마들도 전어따러 간거 빼구는 저랑 어린시절이 같군요.
같은 전남이라 구롤까요..저두 볕단으로 비 피하고 겨울날 따뜻한 골방에 고구마 한 통 가득..생고구마 먹었던 기억이..ㅎㅎㅎ 맞아 생고구마 많이 먹음 입안 주위가 까맣게 되는데...그 어린시절 ...그리워요..난 지금도 울 엄마한테 철 부지 어린애 마냥
투정도 부리는데...한때 많이 미워했던 울 엄마..지금은 살아계심에 행복합니다.
""엄마 오래오래 제 곁에 우리 정현이랑 승호랑 커 나가는거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그리고 엄마...사랑해요............
정영희 문우님 주말 잘 보내구요. 이 글 쓰면서 울었지요?
지금 눈물을 거두세요..자......마음의 손수건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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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저도 부여 고향 어머니랑아버지랑 농사 짓던 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이은상 풍의 시같네요'
건안 건필하소서
강현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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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좋습니다.
정 시인님은 요즘 건망증이 심하다 하시니
정신을 맑게 하는 토종의 <코스모스>를 선물합니다. ㅋㅋ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img src=http://www.daeabds.co.kr/xy_bb/file.php?id=mpnov&no=90&board_sec=0&file=1>
(2005.11.12 아침 산책길에 들녘에서 담음)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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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소박한 글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태일 선생님..시골 촌이라 얌전하고 싶어도 개구쟁이가 될 수 밖에 없었어요.^^
허순임 시인님..ㅎㅎㅎ..역시 울 친구님이시네요. 마음의 손수건 잘 받았어요.^^
홍갑선 선생님..어렸을적 농사 많이 지었네요. ^^
강현태 선생님..예쁜 코스머스 선물 감사해요. 건망증이 아직은 그리 많이 심하진 않아요.ㅋㅋ 이 꽃도 양천구 어딘가에 있는 꽃이겠네여?~~^^
여러 선생님. 그리고 허순님 시인님 주말 잘 보내세요.~~^^
김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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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이 맑고 소박한 마음이야말로 글을 쓰는 문인이 키워가야 할 첫번째
소중한 덕목이겠죠.
정영희 시인님, 매번 뒷북만 치게되어 죄송하군요.
건안하십시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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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대한 그리움은 참 서럽도록 간절하지요.
윤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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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문우님을 따라 추억에 젖어 봅니다.
저는 바닷가가 아니라서 조금은 다르지만 그리 많이 차이나진 않습니다.
그 시절, 철없이 뛰어 놀던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추억은 늘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영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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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마음의 바다가 아닌가 합니다
추억이 묻어 있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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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라는 것은 사는동안 큰 힘이 됩니다. 정 시인은 남도쪽이 고향이라서 좋겠읍니다.!..따뜻하고 정취가 무르읶는...좋은시 뵙고 갑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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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가오는 그 향수가 참으로 그립습니다.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향입니다. 잠깐이라도 고향을 찾게 해주신 정시인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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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선생님..소박한 글에 용기 주셔서 감사드려요. 추워지는데 건강하세요.^^
고은영 선생님..고향은 부모님과 함께였기에 더욱 정겨운가 봅니다.^^
윤해자 시인님..마음속이 늘상 포근해지는게 고향이 아닌가 싶네요.^^
김영태 시인님..고향은 마음의 바다가 맞아요.^^
오영근 시인님..남도의 특징이 잘 나타나지요.^^
이선형 선생님..전에는 촌에서 태어난게 속이 상했는데 이제는,살아가면서 큰 마음의 위안을 받고 산답니다.감사드려요.^^
신동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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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정영희시인님/추억의 시...잘 감상하고 가네요.
어릴때의 추억이 어제처럼 스치네요../철부지 시절..천진한 그 시절이 솟구치고요 찬바람에 나목들은 더욱 더 쓸쓸 하고 가슴 속마저 휑하구려, 어느덧 두 뺨에 눈물이 적시는 만추지절 그리움도 밀려오고요....음악까지 애절하구려, 추ㅡ억은 영원이 긴직될 가슴 속의 보석과 같애라./동일 글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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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 선생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추운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