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명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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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명줄 / 강현태 이 세상 모든 것이 내 삶의 식탁 위에 있다 한들 소중한 그대 하나 없다면 아무 세상맛 모르고 사는 것이리라 언제나 그대가 내 안에 내가 그대 안에 빛으로 자리하는 한 내 영혼의 피는 맑아지고 내 삶에 방황도 이제 그만 그리하여 그대 향한 그리움의 명줄은 이제 내 심장의 고동과 같으리 # 사진(조릿대나무): 2005.10.27 아침 산책길에 담음 |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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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명줄
"내 영혼의피는 맑아지고"
아름다운 사랑 배우고 갑니다.평안 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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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글짓기 능력도 볼품없는 데다
더하여 사랑시는 그것이 그것으로
글이 얕을 수 밖에 없는 점을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롯이 상대를 소중히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 주며
최고로 높혀 주는 맘 하나 담았습니다.
(상대가 희망과 용기를 가져 삶의 희열을 느낄 수 있도록)
그것이 사람됨(매너)이고 영원으로 가는 길임을
조금은 깨우쳤다고나 할까요?
사색의 계절, 남자의 계절(?)을 맞아
부족한 글이지만
그리움.우정.사랑 등을 제재로 한 글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참 고맙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 향한 그리움의 명줄은
이제 내 심장의 고동과 같으리.....고운 글에 함께하고 갑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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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민순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요.
전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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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의 고동이 울릴 수 있도록, 원동력을 부여한 보이지 않는 힘을
알고나면, 영혼의 피가 맑아지는 역사가 일어 나겠지요?......
머물다 갑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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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현태 시인님,
님의 속에
그대 깊이 깊이 영원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