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산중 인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30회 작성일 2015-10-17 10:22

본문

산중 인파/鞍山백원기

어딜 가나 만 원인 세상
고독에 잠든 산도 예외는 아니네
산을 뒤덮는 인파 인파...
밤낮없이 들끓는다

산이 좋아 사랑해 설까
아님 이기적 건강 때문일까

발자국은 남겨놓고
가져가는 추억인데
쓰레기는 남겨놓고
건강만 챙기려는지

너도 나도 산 사랑이면
잎사귀도 무성해지고
철철이 꽃도 많이 피고
나르는 새들도 식구가 늘고
산 지킴이 바위도 흥이 나련만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비록 산이 그들을 허용했을지라도
언제가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후회
하는날이 돌아올것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자연을 사랑하지못하면
앞으로의 큰재앙에 불씨가 될수있지요
지금 지구의 온난화 처럼
그러니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할것입니다
(산중인파 )잘보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경숙 시인님의 자연을 아끼고 사랑 해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산 허리가 아프지 않게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의 정상을 올랐다고 그 산을 정복한 것은 아니지요
자연은 늘 우리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데...
인간의 욕심은 이미 한계를 넘어
허공을 찌르고 있지요
자연과의 동화를 절실히 깨닫는 교훈의 글 다시금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8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2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2015-09-04 0
2120
서서히 젖는 날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15-09-04 0
2119
홍초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2015-09-06 0
211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015-09-07 0
211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15-09-07 0
21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3 2015-09-11 0
211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2015-09-12 0
211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2015-09-16 0
2113
쪽잠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15-09-17 0
2112
대화 독점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2015-09-18 0
2111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2023-02-17 0
2110
군불 때기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15-09-19 0
2109
코스모스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15-09-21 0
2108
인생길 댓글+ 4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2015-09-22 0
2107
이제는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2015-09-22 0
2106
초가을 단상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2015-09-23 0
210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15-09-25 0
2104
일대일 모기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15-09-25 0
2103
홍시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2015-09-25 0
210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15-09-26 0
210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2015-09-29 0
2100
동백꽃 댓글+ 3
이옥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15-09-29 0
2099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2015-09-30 0
209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2015-10-01 0
2097
감 그리고 인연 댓글+ 9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15-10-03 0
209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2015-10-03 0
2095
해고 통지 댓글+ 1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15-10-06 0
2094
목표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2015-10-07 0
2093
책갈피의 추억 댓글+ 7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15-10-07 0
2092
애썼다 댓글+ 7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15-10-08 0
2091
당뫼에서 댓글+ 5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2015-10-10 0
209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2015-10-10 0
2089
가랑잎 편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2015-10-11 0
208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2015-10-12 0
2087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2015-10-13 0
열람중
산중 인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15-10-17 0
2085
걸어가는 길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 2015-10-18 0
2084
엄마의 일기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2015-10-19 0
2083 전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15-10-19 0
208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15-10-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