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김춘희 시인님..완도미역/김 선물 감사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913회 작성일 2005-11-09 22:11

본문

오늘 액자의 반을 보내고, 체크를 하니 두분의 것이 빠져 있어서
미루고 한쉼 쉬고 앉아 있는데. 택배에서 왔더군요.
택배를 보내는데만 익숙 해 있어서. 온다는것 하면 반품인데...
책 반품인가 했더니?

왠 선물?

전라 김춘희 시인님께서 시상식 행사에 수고가 많으시다며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부군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마치 소풍에 가는 선물셋트처럼 김 미역 다시마 멸치까지
골고루 넣어 주셨습니다.
김춘희 시인님 그리고 부군께 감사 드립니다.
작가와 시인의 길을 열어 주었을 뿐인데. 감사 합니다.

박기준 시인님께서,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감도 고맙습니다.

이게 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추천1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아~ 인정 많은 김춘희시인님^^*
요리 좋아하시는 손발행인님^^ 맛있게 드시라고
종합 선물 셋트 보내셨군요^^*
손발행인님*^^* 피곤한 일상중에 기쁨이 크셨겠네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정말 인정이 가득한 김춘희 시인님~~!!
손발행인님 미역국 끓여 드실줄 아실려나요?
사무실 식구들 날씨도 추운데 따끈하게 끓여 드세유~~!!
마치 내가 받은것 처럼 기쁘네요...^^*
화이팅~~!!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선생님, 약소한 마음인데 쑥스럽게 이렇게 올려 놓으셨어요.
이왕 올려 놓으셨으니 요리 하나 가르쳐 드릴께요.

*쇠고기미역국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약간, 국간장 3큰술, 고운 소금
만드는 법
마른 미역은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다음 씻어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그릇에 미역을 담고 국간장, 고운 소금,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쇠고기는 납작납작 썰어 놓는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과 쇠고기를 넣어 볶은 후 물을 붓고 푹 끓인다. (이때 충분히 볶아주지 않으면 국물에 기름이 둥둥 뜬다)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춘다.
*쇠고기는 충분히 볶아야 국물을 넣었을 때 핏물이 나오지않는다.

*미역오이냉국
마른 미역은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다음 씻어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건미역7g, 오이1/2개, 홍고추1개, 풋고추1/2개, 실파2뿌리, 다진마늘2작은술, 통깨2작은술, 식초5큰술, 설탕1큰술, 간장·소금 약간씩

만드는 법
오이는 0.2cm 두께로 통썰기하여 채썬다.
홍고추와 풋고추는 꼭지를 따고 씨를 털어 낸 후 0.2cm 두께로 동글동글 썰어 놓는다.
파는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얄팍하게 통썰기한다.
미역은 간장, 식초, 마늘, 화학조미료, 소금, 설탕을 넣고 무친다.
파, 홍고추,풋고추, 통깨, 오이를 섞고 정수된 물을 부어낸다.
여름에는 얼음을 띄우기도 한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멸치는 냉동 보관을 하시면, 변하지 않고 말랑 말랑한 상태로 있어서
볶아도 아주 맛이 있답니다.

*멸치 무침은 (파, 마늘 다진것, 꿀물, 간장,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적당히 양념장 만들어서 무쳐 드셔도 맛있지요.

*다시마는 된장국, 수제비 국물 우러낼때 맛을 내면 아주 좋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8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2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2005-11-10 7
212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005-11-10 0
2125
사색思索 댓글+ 2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05-11-10 3
212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2005-11-10 5
212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2005-11-10 13
2122
무상무념 댓글+ 7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05-11-10 4
2121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05-11-10 5
2120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5-11-10 3
211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5-11-09 7
211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2005-11-09 11
열람중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2005-11-09 11
2116
노을 댓글+ 10
전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2005-11-09 5
211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2005-11-09 11
2114
산 이야기 댓글+ 9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5-11-09 4
211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5-11-09 1
2112
나의 칠월 댓글+ 4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5-11-09 2
2111
어머님 모습 댓글+ 8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5-11-09 1
2110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54 2005-11-09 5
2109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05-11-09 7
210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2005-11-09 8
210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2005-11-09 2
2106
아부쟁이 댓글+ 10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2005-11-09 0
2105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0 2005-11-09 3
2104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92 2005-11-09 4
2103
그리움의 명줄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5-11-09 2
2102
먼 훗날 댓글+ 6
박정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05-11-09 1
210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2005-11-08 0
2100
자신과의 외면 댓글+ 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2005-11-08 6
209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2005-11-08 0
2098
이름 없는 꽃 댓글+ 6
전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2005-11-08 10
209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2005-11-08 12
2096
겨울향기 댓글+ 5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5-11-08 4
2095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5-11-08 5
209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2005-11-08 3
2093
고향 대명포구 댓글+ 12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2005-11-08 9
2092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2005-11-08 4
2091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2005-11-08 2
2090
푸라타나스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5-11-08 4
2089
참사랑에의 길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05-11-08 5
208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80 2005-11-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