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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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397회 작성일 2006-10-30 09:32본문
다시 한번 보고파
글/김옥자
지금도 변함없는지
그 향기
그 바람
그 풍경
그 시절이 그리워
소꿉동무 손을 잡고 거닐던 언덕
꿈을 키우고 잔뼈가 굵어
산과 들판에 정이 여물어
철없이 흘러간 발자국마다
노을 빛 생긋 소박한 박꽃
지금도 그 자리에
그 달빛
그 별빛
그 모습
그 노래 들려오는
주름진 얼굴에 햇살이 번지네
2006-10-30
글/김옥자
지금도 변함없는지
그 향기
그 바람
그 풍경
그 시절이 그리워
소꿉동무 손을 잡고 거닐던 언덕
꿈을 키우고 잔뼈가 굵어
산과 들판에 정이 여물어
철없이 흘러간 발자국마다
노을 빛 생긋 소박한 박꽃
지금도 그 자리에
그 달빛
그 별빛
그 모습
그 노래 들려오는
주름진 얼굴에 햇살이 번지네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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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진 찍으러 가는 가까운 공원입니다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뵙지도 못하고 ...
이 아침 가을 안개가 게으름을 피우고 있네요.
늘 건안 하시길 바램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느낌을 안기는 시
<다시 한번 보고파> 이였습니다.
밀린 일들은 잘 마무리 되셨습니까?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을 키우고 잔뼈가 굵어
산과 들판에 정이 여물어
철없이 흘러간 발자국마다
노을 빛 생긋 소박한 박꽃
~나이 들면 하나 둘 떠 오르는 것 들
아름답지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심으로 되돌아가는 어릴적의 추억...
그때의 시간이 주름진 이마를 펴고 있네요... ^^~
김성미님의 댓글
김성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추억에 머물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