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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715회 작성일 2006-12-02 11:41

본문





  글/ 박치근


삶이란

하루에 한 번 다가서는 일상 같은 것이다.


그 일상 속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시간을 여행하는 단조로운 얼굴들을 만나며

생의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시각視覺이다.


삶이란

있는 듯 하면서 없는 듯 소중한 공기 같은 것이다.


그 공기를 마시며

슬픔과 기쁨을 더불어 함께 하면서

모나지 않고 평범 속에 진실을 찾는

인생의 덧없음에 달관達觀하려는 해탈이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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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공기 맛 자연 공 사라지고
유해 空 실내에서 먼지 공 범벅되어
에헤라 모르것으라 돈 벌이라 다 좋아.
참 공기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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