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전 시사문단 사무실 뒷편 인왕산을 바라보면서-인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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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전
사무실 뒷편에 차를 주차 하면서
사무실 뒷편에 바로 인왕산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그 뒷편에 아파트가 들어 선다고 공사중이랍니다.
인왕산 밑에 무악재(독립문의 무악동과 홍재동 사이)에
시사문단 사무실이 자리 잡고 있는데.
늦 가을 하늘과 공사중인 인왕산이 찰나
뭔가 서러운 색감이 파란 하늘 같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19배줌을 당겨서 보니, 꼭대기에 홀로 서 있는 바위가. 절벽 처럼
서 있습니다.
인왕산의 모습과 줌을 통해 꼭대기를 찍었습니다.
자세이 보니 인왕산 꼭대기에 철조망이 쳐져 있습니다.
인왕산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이미 철조망이 쳐저 있는데
왜 서러운지....
인왕산
해발고도 338m. 산 전체가 화강암인 바위산으로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산능선을 따라 서울의 성곽이 지나고 있으며 동쪽 산허리에는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나 있다. 인왕산은 조선시대 명산으로 숭앙되어 북악을 주산으로, 남산은 안산(案山), 낙산(駱山)과 인왕산을 좌우용호(左右龍虎)로 삼아 궁궐을 축조하였다.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경치가 아름답다
사무실 뒷편에 차를 주차 하면서
사무실 뒷편에 바로 인왕산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그 뒷편에 아파트가 들어 선다고 공사중이랍니다.
인왕산 밑에 무악재(독립문의 무악동과 홍재동 사이)에
시사문단 사무실이 자리 잡고 있는데.
늦 가을 하늘과 공사중인 인왕산이 찰나
뭔가 서러운 색감이 파란 하늘 같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19배줌을 당겨서 보니, 꼭대기에 홀로 서 있는 바위가. 절벽 처럼
서 있습니다.
인왕산의 모습과 줌을 통해 꼭대기를 찍었습니다.
자세이 보니 인왕산 꼭대기에 철조망이 쳐져 있습니다.
인왕산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이미 철조망이 쳐저 있는데
왜 서러운지....
인왕산
해발고도 338m. 산 전체가 화강암인 바위산으로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산능선을 따라 서울의 성곽이 지나고 있으며 동쪽 산허리에는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나 있다. 인왕산은 조선시대 명산으로 숭앙되어 북악을 주산으로, 남산은 안산(案山), 낙산(駱山)과 인왕산을 좌우용호(左右龍虎)로 삼아 궁궐을 축조하였다.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경치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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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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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생김새도 서럽게 보입니다
제 눈이 잘못됐겠지요.
늘 요즘은 모든게 슬프게만 보이는 꼰이
황용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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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시인님~~!!
화이팅 드려요.
그날 뵐게요
기쁜 축하 드립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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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파트가 지어지면, 아파트 위에 인왕산이 올라앉은 꼴이 되겠군요.
좋은 시 소재가 되겠군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인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