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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피는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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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580회 작성일 2009-05-17 07:34

본문

아카시아 피는 오월


                          허 혜 자


뭉게 구름
둥둥

산에 언덕에
아카시아
넘실넘실

녹음 방초
하얀 아카시아

하늘 날던 새
나래 쉬고 보니

날리는 향기에
나래 접어 취하였네

아카시아 피는 오월.


                                    2009-5-9 作.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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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마지막 향연이 될
아카시아 향기를
담뿍 들이키고 싶어요.
그래서 새랑 같이 취해서
술주정 하며
이별의 봄노래를
크게 질러보고싶습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아파트 뒷동산에도 아카시아 꽃이 만발했습니다.
비도 멈춘 듯하니, 아카시아 향기 맡으러 산책을 가야겠어요.
아름다운 시 즐감하고 갑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직장주변에도
아카시아 꽃이 구름같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향기가 사무실까지 흥건한데...
즐감하고 갑니다.
그리고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란다 창문을 열고 내다보면
저 멀리 보이는 야산에
아카시아 꽃이 그리움 처럼 피어 있어요
하얀 꽃무리들을 보면서
아카시아 향기에 젖어 보곤해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김현수 시인님
            최인숙 시인님
            정영숙 작가님
            이두용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김순애 작가님
            귀한 시간 바쁘신 중에 좋은 덧글 주시는 마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기종기 모여 앉아...넝쿨 장미 한 송이가 시의 작가님 분들에게 더 열심히 꾸준하게 남을 아껴 주는 이 넓은 하늘 아래서
늘 감사의 표현과 하얀 아카시아 향기가 고소한 맛을 보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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