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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까지 울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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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336회 작성일 2011-07-13 23:58

본문

하늘까지 울리는 날

나로 인하여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땅에 머무는 날 동안
그대 사람으로
살고파라

나로 인하여
그대
눈물 닦아줄 수 있다면
호흡이 멎는 날까지
그대 자리로
남고 싶어라

만나고 헤어짐이
인연이라지만
그대와의 만남을
하늘도
어찌하지 못하리라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숨결이 되고
노래가 되어
하늘까지 울리는 날
그분도
뭐라 하시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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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와 나의 하랑으로 숨결이 되고 노래가 되어
하늘까지 울리는 날
그분도 뭐라 하시지 않으리라}

란 구절이 오랜 여운을 남깁니다.~*!

사랑은 하랑으로 진화하고 사람은 하람으로 진화되어
하늘의 람은 하늘의 랑을 하게되고 모든 이들이 그런 진화를 겪는다면
이상세계 즉 온누리,,유토피아,,무릉도원의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길은 오직 같은 체질의 부부연 정연반려의 만남부터 시작 되겠죠.~*!
부부가 정연반려 즉 같은 체질로 이루어진다면 자녀 또한 같은 체질이 되고
한 가정은 같은 하늘을 보며 눈맞추며 다시말해 행복지향점이 같게되어
행복의 연속선을 그릴 수 있게 되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사회의 모든 부조리와 모순은 그 사회의 뿌리인 가정의 화목함에 달려 있기에
사회의 \뿌리인 가정이 올바른 정연반려로 이루어 진다면 그런 가정이 하나 둘 늘어
세상의 거이 모든 가정이 같은 체질과의 연으로 이루어 진다면
뿌리가 밝고 건강하면 몸통인 사회 또한 가람스럽게 밝고 건강해지며 그 줄기에 이은
꽃과 열매 즉 하람의 문화는 아름답고 풍요로워 질 것이 불을 보듯  물을 보듯 훤한 일이지 않겠습니까.~*!

때문에 사랑은 지고 하랑이 피며
사람은 지고 하람이 피어 세상이 바뀌는 처음을 보게 될 것을 생각하면 설레며 흥분됩니다.~!*

잠시 나비가 되어 님의 하늘에 머물다 갑니다*&@!

김철수님의 댓글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이 시간이 가고 삶의 두께가 더해 갈 수록 와 닿습니다.
생명이 있는 자연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열매를 맺고 씨앗을 뿌리고 살아가는 것처럼
그 자연 속에서 숨쉬고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도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모습으로 열매 맺으며 살아간다면
능동적이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머잖아 모든 이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시간이 오게 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생으로 왔다가 가는 길이 올 때는 혼자이듯이 갈 때도 혼자가는 길이라지만
그래도 사는 날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 또한 행복한 열매가 아닐까 합니다.
함께함이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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