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들려오던 풀벌레 소리를 떠올리면서
하침에 해맑은 마음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평안 하십시오

  귀뚜라미가 제철이 왔다고 매일 밤 연주합니다.
도시의 밤은 고요함을 빼앗아가니 상상의 나라에
풀벌레소리만 들리는 곳으로 날러 가고 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고운하루 보내십시요^^

  곱고 아름답습니다
이쁜글에 취해 갑니다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가을  야경에  마음 한 자락  담구어  봅니다.

  곱고 아름다운글 뵙고갑니다

  향기로운 글속에 머물다 갑니다... 평온하게..

  어둠이  주는 평온함,  그 고요 속을 일렁이며  지나가는 바람.
풀잎과  풀벌레들의  두런거림,  드문드문 빛나는 가로등 불빛-
마음결 고운 이 만이  향유할 수 있는 향기로운 풍경입니다.

  시인님처럼 말고 고운글에 취하다 갑니다
건강하시리라 믿으면서...^^*
늘 건필을 기원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