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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하늘 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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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850회 작성일 2006-12-18 06:26

본문

희망의 하늘 창이...,

 
 
康 城

 

지금 아끼고 있는 임

이제부터 아끼고 싶은 자

아끼든 임 가버려 외로운 이어


 
지난날 그렇게도 

많이 아끼어 드렸는데,

가실 땐 흔적도 없이 가 버린다.


 
가는 이 붙잡지 말고
 
나는 새 좇지를 마라요


 
등산길이 숨이 가뻐

산 높다 투 털 하지 않듯이


 
쉬다가 산등성 향해

오르기 시작하면 합니다.


 
가버린 임 생각 하느니보다

인연으로 새 임 만나


 
참마음 아낌을

주고받아 보세요.

희망의 하늘 창이 트여 갑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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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보아 주셔 감사합니다. 한번 <사랑>에 대한 글을,
사랑이란 말 넣지 않고 써보려 하여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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