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울고 싶은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314회 작성일 2011-11-28 21:37

본문

울고 싶은 하늘/鞍山 백원기

오늘은 날씨가 어쩌려나
창문을 열고 하늘을 바라본다
파란 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환한 달빛을 기대하지만
흐린 하늘에 어두운 그림자
예전 보다 자주 흐린 날씨
세상 모든 것이 날이 갈수록
흐릿하고 쇠하여지나 보다

잿빛 하늘에 꽉 찬 습기
만지면 터질 것만 같은 풍선
꾸지람 한 마디면 울 것 같은데
역성들어줄까 칭얼대며
울먹울먹 눈가에 물기가 돈다
쓰다듬으며 애써 다독거려도
쏟아질 듯한 눈물 참다가
새벽녘에는 터질 것만 같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흐린날씨 가슴을 누루는 삶의 환경에서
오늘도 하늘을 바라보며 그님께 기도부터 봉헌 해보았으면***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8건 48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28
봄 소식 댓글+ 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07-01-03 2
1927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11-09-23 0
192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12-01-02 0
1925
가족사진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17-10-07 0
1924
가을서정 댓글+ 5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91 2006-09-30 0
192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08-01-08 9
1922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09-07-15 3
192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16-03-04 0
192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16-03-17 0
1919 이옥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16-03-21 0
191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06-02-24 5
191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16-11-17 0
1916
밤에 어린 향기 댓글+ 9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2006-08-31 0
1915
전민동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2011-04-16 0
1914
사랑& 그리움 댓글+ 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94 2005-05-11 4
19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2006-02-18 3
1912 윤주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2006-10-01 6
1911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2007-05-05 1
191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2023-01-29 0
190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2005-06-09 4
190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2020-05-27 1
1907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6 2005-05-10 8
1906
끝임 없는 어둠 댓글+ 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5-04-04 4
1905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97 2005-04-11 11
190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5-05-11 4
1903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5-07-21 1
1902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7-07-29 1
1901 좌여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7-11-08 6
190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8-01-31 25
189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8-11-05 3
1898
참새~줄 댓글+ 5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9-05-31 7
1897
나는 너를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11-12-24 0
189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16-02-26 0
1895
들꽃학교 댓글+ 7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2006-08-19 0
189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2020-08-31 1
1893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2009-07-12 5
1892
참새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2010-10-08 79
1891
바람의 길 댓글+ 8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0 2005-06-27 3
189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0 2006-02-26 1
188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0 2018-03-02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