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 겨울에 나타난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405회 작성일 2012-01-02 19:50

본문

* 이 겨울에 나타난 그리움**
 
 
작은 영웅이라 불리우는 겨울속에
 
빈자리 하나 없는 빼곡한 삶의 터에
 
밤깊은 줄도 모르고
 
어느새 내려앉은 엄동설한
 
 
지칠새라 약속 어길새라
 
이내 지켜온 한겨울의 흔적들속에
 
나의 시린몸
 
나의 저린몸
 
 
쌓여만가는 그리움의 응어리는
 
작게 작게 고여가는건지
 
아름답게 쌓여가는건지
 
세찬 바람의 한자락에도
 
 
미동도 없는 겨울속으로
 
홀로 타들어간다.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이 겨울.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8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29
잊지 않으리 김선일 이름석자를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05-06-20 3
1928
Woman In Love / Dana Winner 댓글+ 1개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07-09-20 1
1927
북한강 문학제 공연 연습-시낭송-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08-09-10 5
1926
영화 시 詩 그리고 배우 윤정희 댓글+ 6개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10-05-17 6
1925
만리동 큰 고개 봉제골목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15-09-12 0
1924
빈 여백 댓글+ 1개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8 2005-04-16 5
1923
멀어져 가는 비둘기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8 2015-08-15 0
1922
불이계전(不二繼電)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8 2016-08-07 0
1921
-거제에서 대전지부장 한기수 시인의 축하[동영상]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06-02-18 7
1920
7년을 기다려온 매미 사랑 댓글+ 9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07-07-20 0
1919
설날이 되면 댓글+ 3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11-01-15 70
1918
배꽃 향기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11-05-03 0
1917
절벽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12-01-10 0
1916
‘한다.’로 끝나는 말 댓글+ 1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17-10-21 0
1915
정월 대보름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20-02-09 1
1914
증살(蒸殺)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0 2005-08-31 11
1913
홍제전서(근사록중에서)...정조대왕 댓글+ 7개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40 2007-04-06 0
1912
암사동 빗살무늬토기 댓글+ 5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0 2017-01-05 0
1911
박효석 시인의 22시집 <엄마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0 2018-08-14 0
1910
황숙 서재입니다. 댓글+ 1개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05-09-29 7
1909
이미순 시인님 육필원고 입니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06-03-23 7
1908
애 마 댓글+ 11개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41 2006-09-13 0
1907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서울 생활 2)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08-01-22 1
1906
너무 멀리 왔네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11-12-11 0
1905
혼자라서 외로운 것 아니다
no_profile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21-03-13 1
1904
봄의 형상 댓글+ 5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2005-04-18 2
1903
2011년 10월호 신인 발표 및 표지입니다 댓글+ 15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2012-09-28 0
1902
구름다리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2021-04-20 1
1901
비가 오는 밤/풍란 박 영실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05-05-18 5
1900
스승의 편지 댓글+ 2개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09-05-19 5
1899
반짠 반짝 작은 별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17-05-27 0
1898
은행잎 황혼인생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18-11-15 0
1897
타향살이 댓글+ 5개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44 2006-08-11 0
1896
꿈결 댓글+ 5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2006-11-16 0
1895
김 석필 시인 시사문단 제4회 대전시청 시와 사진. 시화 전시회 댓글+ 1개
김석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2011-05-12 0
1894
김춘희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05-09-28 6
1893
Sorry, I'm A Lady / Baccara 댓글+ 2개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07-08-30 0
1892
독도의 고백 댓글+ 2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11-07-17 0
1891
귀뚜라미의 완전 변태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15-11-28 0
1890
이옥하 시인 -냉이 제 11호 봄의 손짓 출품작-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16-03-1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