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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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458회 작성일 2005-08-29 03:59본문
귀뚜라미
글 이윤근
님 떠난
어두운 방
홀로 앉아 있으니
귀뚜라미
무슨 사연 있는지
처량히 우는소리
내 슬픔은 간 곳 없네!
고향 떠나
여관에 들어
휘영청 밝은 달
보고있노라니
벽 틈에서
귀뚜라미 울어대니
두고 온 님 더욱 생각나네!
울 밑에 귀뚜라미
울어대니
가출한 자식놈
생사의 소식 몰라
애 타는 부모
더욱 불안하여
잠 못 이루네!
너나 나나 웃는 날만 있고
우는 날은 없었으면 좋겠네!
글 이윤근
님 떠난
어두운 방
홀로 앉아 있으니
귀뚜라미
무슨 사연 있는지
처량히 우는소리
내 슬픔은 간 곳 없네!
고향 떠나
여관에 들어
휘영청 밝은 달
보고있노라니
벽 틈에서
귀뚜라미 울어대니
두고 온 님 더욱 생각나네!
울 밑에 귀뚜라미
울어대니
가출한 자식놈
생사의 소식 몰라
애 타는 부모
더욱 불안하여
잠 못 이루네!
너나 나나 웃는 날만 있고
우는 날은 없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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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윤근 시인님,
우리 모두 웃는날만 있기를.... 그러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그러러면 제 자신부터 웃어보아야겠습니다. 마음깊이에서 맑고 고운 생각으로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희망하지요 웃는 날만 있기를....
이윤근님의 댓글
이윤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춘희님,
고은영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웃는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