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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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36회 작성일 2006-03-28 20: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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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와도 봄 같지 않네...,
올봄은 유달리 추웠는지
봉우리의 촉감이 피어날 지음이
아니라고 종아리 붙들고 있는지요....
여기 남쪽 나라 벚꽃들도 봉우리로 기다립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다리는 봄의 향기....설레이는 봄 처녀처럼 간절한 마음 가지고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그랬을까요?
더디게 오는 이유는
아마도 속내 진통이 있었나 봅니다.
더욱더 아름답게 피우기 위해서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털복숭이 목련이 언제쯤 활짝
미소를 지으려나. 뒷산 공원에 목련이
털복숭이 상태로 여러나무가 있어요.
활짝 피는 날을 기대하며 추운 봄날 움츠리고 있어요.
그 날 놓치지 않고 꼭 담아야지..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아름다운 사진..시 뵙고 갑니다...항상 감사 드리며...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만 더 기다리시지요.
워낙 여기저기서 옷깃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올 봄은 쪼깨 늦을 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