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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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23회 작성일 2006-05-16 19:44본문
사랑의 기술
글/전 온
한 송이 꽃을 보려
창가에 화분을 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정성으로 기도합니다.
반듯한 잎사귀
튼실한 줄기
아름다운 빛으로
꽃이 피기를.......
꽃은 나의 위안이기에
돌보아 주고
꽃은 꽃으로 가슴에 있을 뿐
사랑은
技巧가 아니랍니다.
가식 없는 마음
이해있는 배려만 바라는
생명이기에
조건 없이 사랑 할 수 있고
한 송이 꽃
피어나 가슴 채워주기를
소망 할 뿐입니다.
글/전 온
한 송이 꽃을 보려
창가에 화분을 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정성으로 기도합니다.
반듯한 잎사귀
튼실한 줄기
아름다운 빛으로
꽃이 피기를.......
꽃은 나의 위안이기에
돌보아 주고
꽃은 꽃으로 가슴에 있을 뿐
사랑은
技巧가 아니랍니다.
가식 없는 마음
이해있는 배려만 바라는
생명이기에
조건 없이 사랑 할 수 있고
한 송이 꽃
피어나 가슴 채워주기를
소망 할 뿐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사랑에는 그 어떠한 기교가 있을 수 없겠지요..
애틋한 정성만이 가슴의 밭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되겠지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이 세상에 사랑을 주려기보다는,
사랑 받기만을 바라며 살지요.
받은 만큼만 되돌려 주어도 사람 살만한 세상이 될텐데... ^^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수한 마음을 읽고 갑니다
곱게 피어 주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행복 하세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기교가 아닌
가식없는 마음, 이해있는 배려로
가슴에 꽃피울 수 있음을 또 느끼고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정영희 시인님!!.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복잡 할 수록 사랑에도 조건이 많아지고, 불순해지고, 이기적인 사랑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많은 시인들도 부정한 사랑을 마치 사랑의 본질처럼
미화해서 호도하는 작금에 사랑의 본질을 한번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