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바람이 흘러갈지라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825회 작성일 2006-07-14 19:28

본문

바람이 흘러갈지라도.

 

 

잔잔하게 불고 있는 바람이

손 끝으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느낌, 보이지 않는 모습일지라도,

그 건 어쩌면 미묘한 차이의 기분일지도

모릅니다.

 

하루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꽃의 향기가 가슴속 깊은 곳에 남겨져 있는

것처럼.

 

 

사랑도 어쩌면 그 향기의 느낌처럼,

바람의 물결치듯히 움직이는 시간들 처럼

내 곁에 있을 것입니다.

 

새벽의 고요함처럼,

바람은 구름타고 같이 이동하는 동반자.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재열 시인님^*^
모든 것들은 아마도 흘러 가는 구름 같은 것
글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편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밤으로 가는 시간입니다
고운 시간이 되시어요^^*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yle> body {background-image:url("file:///C:/DOCUME~1/기본값/LOCALS~1/Temp/daumImage/imgE.tmp.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바람도 꽃잎의 향기처럼  노란물이 들어갑니다,
오렌만에 뵈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8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2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19-12-28 2
1928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20-03-01 1
1927
빛 (추억)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04-23 5
1926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05-02 0
1925
비를 맞으며...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06-25 1
192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07-26 3
1923
촬영소-2 댓글+ 3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7-01-10 1
1922
소녀상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7-03-08 0
1921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8-07-26 0
192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9-12-01 2
1919 no_profile 설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2-25 4
191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4-16 2
191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4-26 3
1916
행복한 사람 댓글+ 6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5-18 0
1915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7-25 0
1914
들풀의 모습에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8-04 1
1913
요동치는 침대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10-25 1
1912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19-10-11 2
191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20-08-06 1
191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22-07-16 0
1909
거울.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04-30 0
1908
여인의 향기 댓글+ 2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05-01 6
1907
찔레꽃 댓글+ 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05-22 2
1906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18-08-14 0
1905 no_profile 전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20-12-18 1
190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06-03-28 1
1903
댓글+ 9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06-07-17 1
1902
초 가 을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06-09-03 1
1901
가을 맞이 댓글+ 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06-09-05 0
1900
잠자리2 댓글+ 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07-01-13 1
1899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19-08-27 3
1898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18-04-24 0
1897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18-08-08 0
1896 no_profile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20-12-16 1
189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21-01-20 1
1894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23-06-27 0
1893
나의기도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2006-07-31 0
1892
등대 댓글+ 5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2008-01-11 5
1891
깃발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2016-12-05 0
189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2020-09-11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