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청춘이여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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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843회 작성일 2006-10-28 11:51본문
康 城 / 목원진
나는 그렇게
생각지 않는데,
거울 속의 자기는
분명히 달라 가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머리는 좀 더 있었는데,
언제 어디서 떨어트렸을까?
이른 아침
정한 시간에 일어나
물레방아처럼
같은 길을 오고 갔지만
해님이 도는 횟수에
피부의 물기도 말라 버렸나.
터질듯한 포성 포성 하던
그 살결은 어디로 갔나?
계단을 두어 칸씩 오르던
그 탄력은 어디에 숨었나?
풀 씨앗 나무 씨앗 자라올 때
부드럽고 생생했어 것만,
。。。。。。。。。。。。。。。。。。。。。。。。。。。。。
流れ行く青春よ - 1
康 城 / 木原進
私はさ様に
考えてないのに、
鏡の中の自分は
確かに変わって行ってる。
何年前までは、
髪の毛はもう少し有ったのに、
いつ何処で落としただろうか?
朝早く
決まった時間に起き
水車のように
同じ道を行き来したが
お日様回る回数に
皮膚は湿気も渇いてしまったのか、
弾けそうなプルプルしてた
その肌は何処へ行ったのか?
階段を二つも登ってた
その弾力は何処へ隠れた?
草の種木の種育つとき
柔らかく青々してたが、
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퍼석퍼석한 날에
가을 은 발갛게 익어
아름다움이 감칠맛 나는
결실이 나오려 합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시인님!
어진 정성으로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가을인데 낮에는 25도랍니다.
두 계절을 되씹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흐름 따라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시는 시인님^^*
가을, 겨울에는 어떤 멋진 모습 보여 주실까
한껏 기대해 봅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방갑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기만 한걸여~~
향기 좋은 가을 행복 하시고 축복이 넘치시길..
건필 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흐름속에서
우리의 인생도 이렇게 흘러가고
노쇄해가는 우리의 몸도 자연의 섬리를
막을없겠지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요즈음 빈여백에 안 보이시기에 대학원의 공부에 선생님의 학교에 분주하셨고,
한 가정의 아내로 귀여운 애들의 엄마로 그리고 우리 빈 여백의 문우로,
5가지의 역활을 하시느라 매우 바쁘시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드시지 말고 5역 모두 순조롭기를 빕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오늘 처음으로 빈여백에서 인사 나누고 있습니다.
바다 넘은 곳에 있지만, 언제나 곁에서 글을 나누는
우리 같은 식구들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매일 환자들의 넋두리를 듣는 내용이
<흘러가는 청춘이여ㅡ1 ,ㅡ2>의 글이 절로
쓰인 것 같습니다. 역시 환자님들에게도 같은 대답으로
가령현상<加齡現象>입니다. 라고 하는 증상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주신글 뵙고 갑니다
늘 행복 가득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바쁘신데 다녀가셨군요.
오늘도 좋은 일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