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32회 작성일 2008-01-11 18:23본문
등대
글/장찬규
우뚝 솟아오르지만
자신을 과신하지 않고
세상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주네
홀로 외딴섬이지만
세상과 등지지 않고
세상을 밝혀주네
찬바람과 고독을 맞으며
세상의 빛이되는
거룩한 성자같은 등대여!
추천5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 못뵈온 불경죄..
너그러운 아량을......
늘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 하면 저는 스님이셨던 외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대식구였던 외가에 홀로 등대같은 분이셨죠.
제가 어렸을 때 외할아버지댁(절)<천태종>에서 지냈는데
옛 추억들이 하나 둘 해조음이 되어 들립니다.^^*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근 시인님,반갑습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정유성 시인님,덧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인생의 등대같은 분이 있다면,
감사하고 기뻐할 일입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바람과 고독을 맞으며
세상의 빛이되는
거룩한 성자같은 등대여!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의
고마움
글을 뵈니
더 소중함을
느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