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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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6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005-10-30 19:17본문
곱게 썩어질 밀알이기를 바랍니다.
어제
여러분을 뵙는 것이 얼마나 행복했던지요.
만남의 관계가 더욱 성숙해서
타인이라 생각하지 않는 정과 사랑으로 뭉쳐진다면
앞으로 시사문단의 미래는 더욱 밝고 찬란할 것입니다.
손발 행인 임과 박 기준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그 외에도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고생하신
우리 작가님들 진한 입맞춤을 드립니다.
여러분 진정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은영 시인님 만나뵈여 반가웠습니다. 고운 시집 감사드리고, 앞으로 문운이 만개 하시길 바랍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은영 시인님, 어제 내내 즐거웠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포근한 누님같이 대화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서울 올라 가면 놀러 가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너무 멋있었습니다.
열정적인 가창력하며 맛갈스럽게 넘어가는 음절음절마다 빠져들었습니다.
글과 그림과 노래, 다음에는 무엇으로 저를 놀라게 하실런지요...
선생님 시집 고맙구요. 두고 두고 간직하며, 언제나 볼 수 있게 침대 옆 책꽂이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은영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박정렬님의 댓글
박정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안녕하세요~~
이렇게 하진 못했네요..^^~멀리서 뵈었습니다...ㅎㅎㅎ
늘 건강하시구요....감기 조심하세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저도 알러뷰~!!! ^^*
늘 웃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우신 자태와 고운 시집도 큰 선물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임혜원님의 댓글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시인님^^
호탕한 모습 눈에 선합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시기를,,,*^^*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은영 시인님 멋진 카리스마 늘 머리와 가슴속에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책은 서점에서 꼭 사보겠습니다. 건필 하십시오.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시인님~ 처음 인사드리면서 멋진 분이신걸 알았는데
노래방가서 시인님의 노래하는 목소리에 한번 더
반해버렸습니다.
언제어디서든 자신있는 모습 부러웠구요.
반가웠습니다. 건필하옵시길~~`*^^*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은영 시인님!..반가웠읍니다...뵙고 싶었는데.....또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항상 건강 하시길...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이야기를 나눈 고은영님 시화집이 베스트 셀러가 되기를 빕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사업도 번창하시길...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선생님..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어요.
멋있고 당찬모습 늘 간직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화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와 그림이 축복을 많이 주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문우님들의 깊은 사랑
제가 어찌 잊겠습니까
두루두루 감사하고 함께 가는 동반자로서
부족하지만 진실과 성실과 신의로
여러분께 고개 숙입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은 한 알의 커다란 이슬 덩어리셨습니다.
둥글둥글한 눈동자 속에
이 세상 모든 삶의 애환을 담아내려는 몸부림,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폭포수처럼 터져나오는 절규.
좋은 난맘, 잊지못할 만남이었습니다.
우리 생애에 있어서 우리들의 이번 만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앞으로 차차 그 모습을 드러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