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시상식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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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437회 작성일 2005-10-30 21:48본문
김옥자 시인님께서...홀로 사인을 하시구 계셨어요...저는
한번 더 사인을 해 달라구 졸랐지요...^^
스윽 화장실 쪽으로...김영태 시인님이 지나갑니다. 인사를 드렸어요^^
그 전에 시사문단사 사무실에서 뵈었는데...인사를 못 드렸지요...반갑게
맞이 해 주셨는데요...어찌나 기쁘던지요^^
한참 찾았드랬어요...그 너른 축제의 장에....협회 사람들이 안 보이더군요...^^
전은 시인님, 이승하 시인님, 정광일 시인님, 김진경 시인님, 신의식 시인님,...
찾았어요...그리고 또 다른 테이블에 저의 협회 가족들이 계셨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전가람 시인님께서 저에게 인사를 하더라구요...
축하 메세지(전가람 시인, 10월 등단)를 남겨주셔서 고맙다구 했어요....아이구 별말씀을요....제가 더 고맙더라구요...^^
드디어 그 분께서...호명이 되셨구요....나는 어디서 나오나...휘둘러 보았지요...그리고...상을 받으시고...자리로 돌아가시더군요...끝까지 보았지요...그 자리를 기억하고...잠시 후..찾아갔지요...선생님 안녕하십니까...박정렬입니다...........그 찾아감, 그리고 그 따스함....그것이 아닌가 싶어요...우리의 축제도 우리의 삶도....^^
어느 선생님께서...상은 받을 수록 좋다...에서...그 말이 달거나 썼구요...
어느 선생님께서....결국엔 시인은 다른 무엇보다도 시를 잘 써야 하고...처럼 들렸구요...
그리고 그 밖의... 제가 못다한 이야기들....그 마음과 눈빛...향함과 거둠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구요...고맙습니다.
애써 주신 수고로움...거듭...감사드리구요...^^
모든 분들...건강하시구요...건강하세요....^^
박정렬 올림^^~~
댓글목록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정렬 시인님 만나보아 반가웠습니다. 글로만 뵙다가 실제로 얼굴을 대하고 보니
반가운 마음이 넘치더군요. 행사장에 참여하여 얼굴 익히신 모든 동인님들이 너무 반가운 하루 였습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굴 보고 얘기 나누지 못했지만
우리모두 한식구라 생각합니다.
웃음 가득하시고 건필 하시길...()...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에 이름은 생각이 날듯 말듯했지만
10월에 등단하신분~ 이란것을 알고는 있었지요
만나뵈서어서 반가웠구요.
빈여백에서 자주 뵈올 수 있길 바라오며
늘 건필하시길 소망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가웠읍니다.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항상 건강 하시길...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장소에 있으면 인사를 나누지 못했네요.
앞으로 자주 뵈도록 해요. 건강하시구요. ^*^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만나서 참 반가웠습니다
시사문단의
푸른나무로 좋은 글 많이 기대 할께요....
박정렬님의 댓글
박정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같으신^^~...김영태 시인님~~오영근 시인님~~
누님 같으신^^~...김희숙 시인님~~황숙 시인님~~강연옥 시인님~~지은숙 시인님~~
감사드리구요...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건강하세요..^^~
........난 넘 즐거워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참석자들이 너무 많아 저도 인사를 못 드린 것 같군요.
아무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 ^^
다음 행사 때에는 행사 프로그램에 한 사람, 한 사람 서로 소개하고 간단한 인삿말이라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식사 시간에 테이블 차레로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인사하면 되겠지요? ^^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시인님~~~
만나뵙게 되어 기뻤어요.
티없이 맑고 고운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반가웠답니다.
더욱더 멋진글 좋은글 많이 많이 창출하세요^^...
박정렬님의 댓글
박정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 시인님~~감사드리구요...고맙습니다...^^
제가 향하고...저의 걸음이 이르렀어야 했는디요....그러지 못했네요...^^~~
늘 건강하시구요...좋은 말씀과 글....늘 귀기울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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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미 시인님~~감사드리구요...고맙습니다...^^
황용미 시인님두 참...쑥쓰^^~~
주신 기쁨...넘치는 빛이네요...^^~~
늘 건강하시구요...늦은 밤... 편안히 주무세요...고맙습니다^^~~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예쁜 시인인 줄은 몰랐습니다.
님이 이렇게 정겨운 분인 줄도 몰랐습니다.
리플의 내용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에이~ 그럴 줄 알았으면 꼭 만나 볼 것을.... 하하하
다음 모임 땜 꼭 뵈어야지...^^
박정렬님의 댓글
박정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
정해영 수필가님~~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