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하기 위한 준비라는 걸/시- 박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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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66회 작성일 2005-10-31 14:07본문
저무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하기 위한 준비라는 걸 시- 박 영실 저마다 나뭇잎 아름답게 햇살과 마주서면 대화의 빛은 어느 때보다 곱기만 하다. 서걱서걱 저들만의 몸부림 그리움은 투명하게 보일 듯 말듯 미소를 보낸다 붉은 노을 그려지는 동안 나를 닮은 그림자 기웃거리는 저편의 기다림 누군가 살아가고 죽는 일이라도 저무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하기 위한 준비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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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무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을 위한 준비... 실망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값진 글입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인고의 긴 시간을 늘 지혜롭게 건너시길 바랍니다.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실망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값진 글
우리들 삶에 쉽게 좌절하지 않고 굳굳히
살았으면 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은영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작은 미흡하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하네요
삶이 비록 힘들지만...
책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