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밤을~~~ 시월을 보내며 노래 선물입니다.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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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626회 작성일 2005-11-01 00:28본문
잊혀진 계절 - 이용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가을이 서서히 잠들고 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쩐지 분위기있는 날이 될것 같은 오늘
아름답고 행복한 마지막날 되십시요..
송화의 바램 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 전 피곤해서 마지막 밤을 홀로 꿈속을 헤매었어요.
이제는 마지막 밤의 의미도 잊은채 말입니다.
덕분에 11월 1일 아침 흥얼 흥얼 한번 불러보네요. 우..우...우...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다음에 또 뵈오면 많은 이야기 하게요. 임소년님.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1월1일이 되어서야 듣습니다.
전 전야제로 10월 30일날 미리 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10월이 가버렸군요.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