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참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437회 작성일 2010-10-08 13:51

본문

참새


海印/허혜자


봄,여름 가도록
정 들인
참새

구름 걷힌 하늘
황금 들
만나니

모내기 철
한 여름
논 매던 농부야

아는 척
말아 주오

펼쳐 진
황금 들에
앉았다
날았다

時時로 변하는
마음
뉘라서
알겠는가.

2010-10-5.
추천7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농사잘 지어놓았드니 참새 세상되었네
너도먹고 나도먹고 나눌때 좋으련만
그 옛날 참새와 오늘의 참새는 왜 이렇게 다를까?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들녘의 풍경
참새와 진정한 농부와의 만남
참새, 참다운 진짜 새
곡식중에도 참다운 알곡, 허수아비가 아닌 진정한 농부가 펼치는
아름다운 황금들판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아니올련지...!!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새의 가을은 풍요롭지요
피땀흘린 농부의 노고가
참새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가니...
아름다운 들녘,  가을을 만끽해 봅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간만이 외출하였답니다.
푸르던 들녘은 황금 물결이고
밭마다 다른 색깔로 가을 맞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허수아비는 간 곳이 없고
비닐만 펄럭거리리는 들판 사잇길
그 모습들을 생각하며
선생님이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어머님 병환은 그만하신지요?
우리 집에도 큰 일이 지나 가고 아직 정신이 없어서
안부도 못 전하고 미안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529
봄의 형상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2005-04-18 2
1952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2005-05-18 5
19527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2005-09-29 7
1952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2006-03-23 7
19525
배꽃 향기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2011-05-03 0
19524
증살(蒸殺)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05-08-31 11
19523
스승의 편지 댓글+ 2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09-05-19 5
1952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15-07-01 0
19521 no_profile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21-03-13 1
19520
애 마 댓글+ 11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44 2006-09-13 0
19519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2008-01-22 1
1951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2020-09-19 1
19517
빈 여백 댓글+ 1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05-04-16 5
195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06-02-18 7
1951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19-04-24 1
19514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42 2007-04-06 0
1951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2008-09-10 5
19512
설날이 되면 댓글+ 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2011-01-15 70
19511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2012-01-10 0
1951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2012-11-02 0
19509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05-06-20 3
1950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10-08-04 10
19507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12-07-17 0
19506
種의 기원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16-09-17 0
19505
뼈 없는 생선 댓글+ 1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0 2012-08-22 0
1950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0 2023-05-30 0
19503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05-06-20 3
19502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07-09-20 1
1950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15-08-31 0
1950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8 2008-01-31 25
열람중
참새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8 2010-10-08 79
1949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8 2016-06-29 0
1949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06-06-04 1
19496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10-05-17 6
1949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19-05-24 0
19494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2008-01-13 4
19493
가을 예찬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2010-11-09 10
1949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2017-01-05 0
19491
달동네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2005-03-28 6
19490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2008-04-25 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