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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과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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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90회 작성일 2021-10-05 15:33

본문

알밤과 도토리

 

 

고향 마을 인근 야산에 가면

여기저기 밤나무가 많다

알밤이 떨어져도 줍는 사람 없고

다람쥐가 하나 둘 보이는 곳

도토리도 산에 지천으로 있어

가서 주어도 되지만

다람쥐의 겨울 먹이로 일부 남겨두고

서로 먹고 사는 관계에서 자연에게 좀 베풀고

그 일부는 사람에게 유익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

사람의 할 일 중 하나 인 것 같다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알밤이나 도토리를 산야에서 모두

주워서 산짐승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도시 인근에 출몰하는 경우가 없게

나눔의 미학을 발휘할 시간이 오늘 가을에 임무 인 것 같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 함께 공생하는 계절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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