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투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708회 작성일 2006-04-05 07:30

본문

하늘에 하늘이 하나 있고
강 속에 하늘이 하나 있다.

둘은 떨어진 하나인지라
아프디 아픈만큼
그 사이만한 꿈을 꾼단다.

먼 꿩 소리에
강 속 나무 흔들리고

난 온통 너만을 비추이다
감각 잃은 눈물이 되었다.

이리도 오지 않는 
우리만의 시간이여!

한 해 지나고
두 해 건너
꿈 꾸 던
그 봄이 오는게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윤복림님의 댓글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 하늘이 하나 있고
강 속에 하늘이 하나 있다.
마음 속에 잠시나마 깊이 그리어 보았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이 강물에 비추는 것도 투영이겠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하늘과 강물의 비유로 투영한 것이
  더 멋드려져 보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9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81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020-07-03 1
1880
집게 댓글+ 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020-12-20 1
1879
꽃샘추위 댓글+ 11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6-03-23 6
1878
길(3) 댓글+ 3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6-04-01 4
1877
감기 댓글+ 3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6-04-04 3
1876
여인 댓글+ 7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6-05-18 0
1875
가로등 댓글+ 4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6-08-16 0
187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6-12-10 4
187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7-12-24 5
187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17-04-21 0
1871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18-04-15 1
1870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18-07-04 0
18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19-07-27 2
1868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19-08-04 3
1867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06-05-12 4
1866
아우들에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07-10-02 3
186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15-11-23 0
186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16-04-21 0
1863
너와 나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17-03-23 0
186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17-03-28 0
1861
친구여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17-03-31 0
1860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18-04-24 0
1859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18-07-04 0
1858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19-11-05 2
1857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20-01-08 1
1856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20-02-24 1
185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20-11-03 1
1854
흔적 댓글+ 6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06-03-30 1
1853
공허(空虛)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06-06-08 3
1852
인사 드립니다 댓글+ 13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17 2006-06-09 2
1851
自由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06-06-16 4
1850
여름여행 댓글+ 4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06-08-04 3
1849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17 2006-08-17 1
1848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18-06-15 0
1847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19-08-03 3
184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19-11-07 2
184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19-12-12 2
1844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20-02-13 1
1843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16 2006-05-13 0
1842
5월 단오 댓글+ 4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2006-05-24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