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노을을 사랑한 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476회 작성일 2016-04-25 19:06

본문

노을을 사랑한 새

손근호

 

 

 

새 한 마리가 노을을 바라본다

완연한 노을에 얼어버린다

 

사람은 한 사람을 바라보다 얼어 버리고

그것을 우리는 완전한 사랑이라 한다

 

그렇게 춥지만 않았다라고 말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조남진님의 댓글

조남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추운 날
동생은 구조대상으로 40대 후반 명퇴를 당하고
늙은신 어머니만 이 사실을 모른다.
재수하는  딸아이도 힘들어 하지만
특성화고 아들은 어제 1차 서류전향 불합격 소식에
내일부터 있는 중간고사에 시선만 한 곳에 머문다.
이를 지켜보는 아비의 심정은 전재 하나 제대로 구하지 못해
사흘을 발 벗고 뛰었지만 나아진 게 없다.

- 아주 오랜만에 들어와 추억에 잡겨봅니다. -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또 하나의 사랑이 되겠지요
멀리 있어도 직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묘한 기운....
사랑으로 하나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간 얼어 버리는 사랑,
그런 사랑이 완전한 사랑이겠지요.
재 보고 따지고 계산하는 사랑도
아닌 사랑이 지배하는 현대인의 삶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시입니다.

의미 있는 시,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9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09
들꽃학교 댓글+ 7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9 2006-08-19 0
1808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9 2007-08-18 1
1807
댓글+ 1
오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9 2012-01-14 0
1806
선거철 선거판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9 2012-01-30 0
180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9 2020-12-30 1
180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0 2007-08-24 0
1803
같이 댓글+ 10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0 2007-10-24 0
180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0 2020-05-27 1
1801
침묵의 대답 댓글+ 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1 2005-04-01 5
1800
깊은 밤 하늘에 댓글+ 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71 2005-05-30 3
179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1 2018-09-18 0
1798 강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2005-04-04 4
1797
추억 댓글+ 3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2005-05-11 5
1796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2007-03-14 2
179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2016-11-17 0
179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2021-03-12 1
179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3 2005-04-18 3
1792
돌멩이 댓글+ 3
no_profile 박경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3 2005-04-26 4
17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3 2005-11-01 26
179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3 2016-03-04 0
178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3 2020-06-27 1
1788
접시꽃 댓글+ 7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74 2006-06-17 0
178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2008-12-03 3
1786
내소사 가는 길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2010-08-22 18
1785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2011-10-30 0
1784 no_profile 김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2021-09-24 1
1783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2005-05-12 4
1782
장미향(香) 댓글+ 1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2005-05-27 8
178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2007-01-21 8
1780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6 2005-06-13 3
1779
2006년 5.31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76 2006-06-01 0
1778
자화상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6 2012-01-03 0
177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6 2016-03-17 0
177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6 2016-03-17 0
1775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2009-09-05 10
1774
라일락 꽃 피면 댓글+ 2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2011-04-23 0
열람중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2016-04-25 0
177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2020-04-30 1
1771
연신내 칼국수 댓글+ 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8 2005-08-16 4
177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9 2007-05-2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