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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상(愛想)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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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723회 작성일 2006-11-22 18:22

본문






애상(愛想)의 늪



높은 하늘만큼이나
우러러 볼 수 있는 이름이기에
가슴 깊이 맺힌
그늘진 마음
살며시 열어 보여 드리고

눈가에 맺힌
눈물방울 마음에 고인 채
진실의 문을 노크도 해 보고

밤마다 무언의 대화 속에
깊은 희망도 가져보고

좌절하고 고통 받는 마음 안에
따스한 숨결로
마음을 치유해 주시는
주님의 품안에 잠기고 싶어라

2006. 11. 22. (수)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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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좌절하고 고통 받는 마음 안에
따스한 숨결로
마음을 치우해 주시는
주님의 품안에 잠기고 싶어라......

저두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늘진 마음 열어보여 드리고
진리를 구하니
희망으로 치유해 주시는 " 주님 "
은혜안에 평안히 안식하는 素潭 이여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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