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146회 작성일 2016-07-12 15:54

본문

 
사람과 사람들

사람모습은 변형되지 않는다.
인간형상은 계절에 맞추어 변질보다
모든 사람 오고가는 길
가장 짧은 거리로 걸어 다닌다.
인생길, 먼길, 돌아가는 길
눈에 보이는 공간과 공간
걸어 다니는 사람들
가는 길인지 오는 길인지 알 수가 없다.
우산은 펴야 제 역할을 하는 비 오는 날이 있는가 하면
추운 날 장갑을 껴야 제구실 하는 날 
우산과 장갑을 파는 매장에서는 머플러 도매한다.
고객 여는 백화점 새벽은 청소하는 시간   
먼지는 지하로 내려 앉아 기침 유발한다.
이 새벽이 다 가기 전 사람의 흔적은 없다.
잠들어 없어진 밤이 있는가하면 살아 숨쉬는 아침공기가 있다.
깨진 유리 치우는 소리에
주말휴일 바꾸라고 요청 하는 사람 있는 세상
평일에 휴일인 사람들도 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과 공간의 개념 속에 보이지 않는 긴밀한 관계,
밀고 당기는 어떤 기운으로 서로가 공존하는 것을 느껴 봅니다
각각의 존재가 단순히 홀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가치로 서로 호흡하며 상생하는 자연의 이치를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이치는 항상 음지와 양지의 순리가
살아 숨쉬는 공간입니다
돌고 돌아가는 자연의 순리처럼
인생사 누구나 사계절이 오고 가듯이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인님 오랜만에 뵙고 갑니다.
자주 뵙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

안부 여쭙고 갑니다.

늘 평안 하시길...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9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0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16-04-21 0
1800
꽃비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2016-04-21 0
1799
만남의 廣場 댓글+ 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2016-04-22 0
179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16-04-22 0
179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2016-04-25 0
179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16-04-26 0
179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2016-04-28 0
1794
여름 소나기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16-04-28 0
179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16-05-02 0
179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16-05-02 0
17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2016-05-02 0
1790
흰제비꽃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2016-05-04 0
178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2016-05-10 0
1788
우리들의 기도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2016-05-19 0
1787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16-05-19 0
1786
쓸쓸한 초대 댓글+ 3
최해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6-05-21 0
1785
흔들리는 추억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6-05-21 0
1784
허수아비 댓글+ 5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2016-05-23 0
178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2016-05-23 0
178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2016-05-24 0
1781
꽁초의 최후 댓글+ 3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2016-05-26 0
1780
쌓여가는 추억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2016-05-29 0
177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2016-05-31 0
1778
무명 댓글+ 4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2016-05-31 0
1777
날아가는 새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16-06-07 0
177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16-06-07 0
177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4 2016-06-09 0
1774
당신 앞에 서면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16-06-12 0
177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2016-06-13 0
1772
秋夕滿月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2016-06-15 0
1771
아들의 안경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2016-06-15 0
1770
동병상련 댓글+ 4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16-06-23 0
1769
근조 댓글+ 3
이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2016-06-26 0
1768
대한해협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16-06-26 0
176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2016-06-29 0
1766
10월의 합창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16-07-05 0
176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2016-07-05 0
176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16-07-06 0
1763
무우는 무다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16-07-12 0
열람중
사람과 사람들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2016-07-1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