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계절의 여인의 청자빛 고운 하늘이 미소짓고갑니다

  박민순 시인님
고운걸음으로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잘 음미 하였습니다.
키 자랑하는 코스모스 유난히 아롱진 나날입니다.
은행나무 열매도 부풀어 이제 노랗게 물 들어갑니다.
가을 여인의 치맛자락 나풀거림을 우리도 즐겨 보고 있습니다.

  목원진 시인님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오고 있군요!...
시 뵙고 갑니다.

  김영배 시인님 그동안 건안하신지요.
시인님의 글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건필하십시요.

  요즈음은 한여름에도 코스모스가 미리 마중 온것 같드라구요.
그리움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그리운 님
어쩜 코스모스가 저하고 똑같은지
 사뭇 저도 기다려집니다.

  서늘한 바람이 가슴에 스며드는 아침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십시오

  아름다운 가을
한송이 코스모스로
한없이 흔들려봅니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유난히도 빛이 나는 것 같네요.

  아 코스모스 그길 걸어본지도 넘 오래 되였내요

  계절의 여인......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어느듯 가을 여인이 미소를 보내고 있지요....  고운 미소 듬뿍가지고 갑니다

  오영근 시인님
김현길 시인님
김춘희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오형록 시인님
윤복림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고운걸음으로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시에서 작년에 이별했던 가을이 그리움으로 물씬~~
고운 시에 생긋 미소짓다 갑니다.. ^^*

  이은영 수필가님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