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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 서울경기지부 작가님들 모임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472회 작성일 2005-04-04 04:19

본문

아름다운 만남

설레이는 마음을 햇살처럼 가슴에 가득담고 구리시를 향하여 발길을 향했다
김성회 회장님의 쟁반 노래방에는 어느새
시사문단 작가회 서울 경기 작가님들이 약 27~8명이  한자리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었고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였다

김성회 회장님이 내어주신 딸기와 키위 그리고 귤은 왜이리 맛나는지 함께한 작가님은은 서로서로 앞다투어 과일을 먹었다
특히 압권은 커피였다.아마도 남정네에 투박한 손 맛이라 여긴다.
내가 생전에 먹어본 커피중에 가장 맛이 있었고,앞으로 매일 찾아가서 커피를 먹을지도 모르겠다(공짜이니까)

한참을 대화 하다가 우리는 배가 고팠고 저녘 식사를 하기 위하여 김성회 회장님이 미리 예약을 하여두신 식당으로 발길을 돌렸고 우리는 그곳에서 대구탕과 대구찜을 정신없이 먹었다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문학 이야기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였고 앞으로는 자주 모임을 갖기로 했다

같은 시사문단 작가이면서 얼굴도 모르며 살아온 우리는 서로 서로 상견례를 하였고 작가 서로의 문학적 자기발전과 서로의 협력을 나누기로 하였으며
끝임없는 자기성찰을 위하여 많은 교류를 하기로 합의 하였다

또한, 이번 모임에서 만장일치로 결의한 것은 시사문단 작가회를 타 문단의
패거리 문학 형태를 벗어나서 문단의 모범이되는 작가회를 만들기로 하였다.


1.시사문단 작가회에 참석하여 주신 서울 경기지부 모든 작가분들에게 감사를 올리며(이름을 잘 모르는 관계로)몆몆분의 이름만 올리겠습니다.
깍뚜기 머리 를 하신 김성회님.꽃미남처럼 잘생긴 김석범님.사감 선생님 같은 정정민님.자칭 동양의 얼짱 이라는 김종숙님.긴 꽁지머리에 한복 차림의
강지산님.수선화처럼 어여뿐 김동희님.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꽃미남 꽃미녀님들 등등과 참석은 못하셨지만
전화를 하여주신 10여분의 작가님들(이름 없다고 삐지지 마세요)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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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리를 캐려  "구리시"쟁반광산에 들렸다 엄청난 횡재..금을 가득 안고  벅찬가슴으로 머나먼 인천까지 마음설레이며 행복으로 달려왔습니다..! 역시, 끼를 가지신 님들..! 그러한 것들이 살아 있었기에 각자의 특성으로 개성으로 빛을 발하는것 같군요  만나 뵌 시인님, 작가님들께 고마움전하며 다음모임을 위해 손가락 비틀어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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