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겁나는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682회 작성일 2019-11-25 14:30

본문


[ 겁나는 계절 ]

 

나이가 들어도

가을은 아퍼

 

파란하늘 무서워

떠나고 싶은데

 

오는 고독 무서워

숨고 싶은데

 

빼꼼히 열린 창틈

스산한 바람

 

부단히 손 흔드는

하얀 억새꽃

 

나오라고 나오라고

재촉을 하네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9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21
마음을 숙성 시켜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2020-02-27 1
1720
아버지 댓글+ 4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06-07-11 0
1719
1월호 신작 작품 발표 외사랑 -시 양진희-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16-01-04 1
1718
겨울 추상화 댓글+ 3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16-02-26 0
1717
2016년 신인문학상 및 시사문단 문학상 모습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6-12-12 1
1716
<거미줄 빈집엔 누가 살까>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7-12-14 1
1715
7월은 나에게
신다해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9-07-17 5
1714
그리움
김유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20-03-22 1
1713
젊은 날 댓글+ 3개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98 2006-08-06 0
1712
꽃은 말한다. 댓글+ 3개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17-09-26 0
1711
기업 모집 공고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21-02-03 1
1710
늦가을 단비 댓글+ 2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5-11-15 0
1709
해당화(가시열매)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9-08-17 3
1708
압록강1 댓글+ 1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9-08-18 3
1707
가을앓이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9-09-20 2
1706
단풍나무 한 그루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9-11-02 2
1705
사랑은 검은 연탄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20-12-27 1
1704
겨울 강바람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9-11-07 2
1703
이화원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9-11-26 2
1702
하동 가는 길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20-10-11 1
1701
이런 눈엔 다리 하나 쯤 묻혀도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21-02-26 1
1700
노인일자리 사업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21-12-06 1
1699
상팔자 댓글+ 4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06-04-06 4
1698
그리움 댓글+ 9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06-06-23 4
1697
가을 댓글+ 7개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06-09-02 0
1696
누군가의 빈마음 댓글+ 3개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6-04-26 0
1695
인생의 가을 앞에서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9-09-18 5
1694
낙동강 억새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9-11-04 2
1693
손근호 시낭송 강사 제5기 시사문단 낭송가 아카데미 2022년 6월 14일 장소 고양시 그림과책 녹음스튜디오 첫달 3주차 교육 손근호 녹음엔지니어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22-07-16 0
1692
노래 댓글+ 8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06-04-25 6
1691
늦바람 댓글+ 3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06-05-15 1
1690
거울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18-04-09 0
1689
오 내 사랑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20-01-01 2
1688
-거제신문- 월간 시사문단 6월호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외 2편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20-05-31 1
1687
도시의 전선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20-12-10 1
1686
비가 내린 뒤 맑음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21-08-26 1
1685
부귀와 빈천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21-11-03 1
1684
바람과 꽃망울 댓글+ 9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06-05-10 4
1683
지심도 매화 -시 허혜자-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16-01-07 1
1682
꿈꾸는 일탈 댓글+ 5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16-11-2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