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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792회 작성일 2006-06-16 19:01본문
글/전 온
푸른 하늘에
누가
구름은 풀어 놓아
흐르게 하였는가.
독수리 날개 짓으로도
닿을 수 없는
창공은 누가 허락 하였는가
낮은 데로
흘러만 가는
물길은 누가 정해 놓았는가.
스스로 질서를 찾는
우주만물은 제 자리를
어떻게 알았을까
이 많은 일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가 제어하는 것일까
사람의 작은 뇌 속에
그 많은 생각들을
누가 넣어 주었을까
불변하는 진리
필연적인 길
창조주의 사랑임을
아는 그 순간,
진정한 자유
순수한 자유
값있는 자유
나 위하여 존재함이라.
시작메모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댓글목록
안양수님의 댓글
안양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연의 미묘함 앞에 아름다운 진리가 어울려져 있는글 가슴으로 느끼고 감동으로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조화로움...
아마 어딘가 보이지 않은 곳에 창조주가 있겠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온시인님제가 바쁘다 보니 너무 오랫만입니다
그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감동의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양수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필 하소서.
김태일 선생님! 건안 하시지요? 늘 고맙게 글을 접하고 있습니다.
좋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를.....
박민순 시인님! 오랬만입니다. 반갑구요. 젊어서 바쁜 것이 늙어서 바쁜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ㅎㅎㅎ 저도 사실은 무지 바쁜 사람 이거든요. 젊어서 좀 많이 쉬었거던요 ㅎㅎ 고맙습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온 시인님 의미깊은 글 오래 머물다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
진리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즐거운 휴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직적인 단체훈련을 많이 받아 보면 배고픔보다 더 중요한것이 자유임을 터득하게 됩니다. 오직 자유, 거짓이 아닌 진실된 삶이 우리를 자유케 할 것입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뵙고 갑니다.늦게....
항상 건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