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새벽이 아프기까지 나는 잠들지 못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522회 작성일 2005-10-09 19:19

본문









Paolo and Francesca

Paolo and Francesca, George Frederic Watts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무엇으로 이 가을을 살찌우나?
갈수록 깊어지는 거울 앞에 서면
예상을 빗나간 어리석은 수치가 주름져 늙고
포기할 수 없는 욕망은 더럽기도 하여라.
아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라."

식자우환인가 봅니다. 의식이 있어 즐거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쓸쓸하고 괴로운 길, 이게 시인들의 양식이요 가야할 길인지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은영 선생님^^ 안녕하셔요...
글이 너무 아파요...
아프지 마셔요...저의 사랑을 나누어 드릴께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이 가을이 너무 힘들게 다가오나 보군요.
그럴수록 운동이라도 하면서 힘 내셔야지요. ^^

'저 찬란한 희망도 없이
시간은 오만하여 내 약한 심장을 도려내고
해 질 녘 흐르는 빗물처럼
낡고 초라한 덫을 남긴 채 참으로 무심하구나!'

새 봄이 오면 다시 매마른 가지에 꿈처럼 새 싹이 돋겠지요.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기하고 싶음은 아직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음이라 보고 싶습니다.
사유하는 만큼 생이 빛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9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87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89 2005-10-13 0
1686
노란 국화꽃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05-10-13 1
168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05-10-13 0
1684
뚱딴지꽃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2005-10-13 6
1683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05-10-13 23
1682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47 2005-10-13 0
168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2005-10-13 0
168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2005-10-12 0
1679
시월의 비 댓글+ 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05-10-12 0
1678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5-10-12 0
1677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2005-10-12 1
1676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37 2005-10-12 3
1675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5-10-12 0
1674
너와 가는 길 댓글+ 1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2005-10-12 2
167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2005-10-12 0
167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2005-10-12 0
1671
*대하 (大蝦)* 댓글+ 4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05-10-12 6
1670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05-10-12 0
166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5-10-12 0
1668
내 사랑 댓글+ 1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70 2005-10-12 1
1667
본향(本鄕)으로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05-10-12 0
1666
물수세미 댓글+ 1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2005-10-12 0
166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2005-10-12 0
1664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84 2005-10-12 0
1663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27 2005-10-12 0
166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05-10-11 2
1661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5-10-11 8
1660
환락가의 달 댓글+ 6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05-10-11 35
1659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05-10-11 0
1658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5 2005-10-11 2
1657
때늦은 장미 차 댓글+ 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05-10-11 0
1656
시월의 하늘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2005-10-11 0
1655
억새의 눈물 댓글+ 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40 2005-10-11 0
1654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2005-10-11 0
1653
초가을 오후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05-10-11 3
165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5-10-11 1
1651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93 2005-10-11 4
165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005-10-11 0
164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2005-10-11 0
1648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5-10-1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