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알밤과 도토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2021-10-05 15:33

본문

알밤과 도토리

 

 

고향 마을 인근 야산에 가면

여기저기 밤나무가 많다

알밤이 떨어져도 줍는 사람 없고

다람쥐가 하나 둘 보이는 곳

도토리도 산에 지천으로 있어

가서 주어도 되지만

다람쥐의 겨울 먹이로 일부 남겨두고

서로 먹고 사는 관계에서 자연에게 좀 베풀고

그 일부는 사람에게 유익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

사람의 할 일 중 하나 인 것 같다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알밤이나 도토리를 산야에서 모두

주워서 산짐승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도시 인근에 출몰하는 경우가 없게

나눔의 미학을 발휘할 시간이 오늘 가을에 임무 인 것 같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 함께 공생하는 계절이고 싶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9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9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6-09-07 5
1689
코러스 댓글+ 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6-11-29 4
1688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19-08-30 6
1687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19-09-16 3
168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20-05-10 1
168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21-09-12 1
1684
그대 그리고 나 댓글+ 6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17 2006-07-31 1
168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6-12-15 3
1682
기다림 댓글+ 5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6-12-20 2
168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16-12-12 1
1680
봄이 와요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17-03-04 0
1679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19-09-30 2
1678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20-01-08 1
167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22-01-11 0
1676
살며 사랑하며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06-06-06 6
1675
아버지 댓글+ 8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16 2006-09-16 0
1674
낙서(落書) 댓글+ 2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06-12-20 2
1673
대지의 외침 댓글+ 3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08-01-05 3
1672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18-06-01 0
167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19-09-27 2
1670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19-11-18 2
1669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21-10-31 1
1668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23-07-07 0
1667
연필 댓글+ 4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06-05-28 0
166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06-12-14 2
1665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17-04-08 1
1664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18-04-20 0
1663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18-08-15 0
1662
정기구독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18-11-08 0
166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19-09-22 3
166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20-01-29 1
1659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20-12-10 1
165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23-03-22 0
165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2006-07-13 1
165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2006-08-08 1
165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2020-01-07 1
1654
이슬 댓글+ 2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4-24 2
1653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8-07 0
1652
적과의 동침 댓글+ 4
허애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13 2006-12-17 1
1651
겨울 아침 댓글+ 3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7-12-27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