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켜질 때면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로등 켜질 때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2,478회 작성일 2005-05-06 11:46

본문

가로등 켜질 때면

시/ 김 석 범

거리의 어둠,
옷을 갈아입으면
무심코 전화 한다
그리움이 발하는
약속의 빛이기에.

쪼개진
삶의 공간 속
죽순처럼 솟아난
거리의 솟대에서
희망 전하노니.

빛은 우리의 약속
무언(無言)의 사랑,
수화기를 타고
거리의 어둠 밝힌다.
밤이 새도록
동이 틀 때까지.

추천2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96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49	Evergreen - Susan Jacks 댓글+ 1개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8	2007-08-28	0
1648	벌레먹은 사과/성요한 댓글+ 1개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8	2011-10-28	0
1647	2018년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시상식 사진모음 1부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8	2018-12-16	0
1646	당신만 있다면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2011-04-24	0
1645	여백작가 선생님들... 댓글+ 4개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2012-01-03	0
1644	이팝꽃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2020-05-11	1
1643	<font color=blue>2011년 시사문단 신년회 및 서울·경기지부 창립총회 개최 안내 댓글+ 9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0	2011-01-06	11
1642	행운목 꽃이 피었네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0	2020-01-15	1
1641	감꽃 댓글+ 3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2005-06-01	3
1640	김영태 서재입니다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2005-09-28	1
1639	가을여행을 충북보은 법주사로 다녀왔습니다 [사진] 댓글+ 6개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2008-11-03	5
1638	치자열매가 깨질 때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2017-02-22	0
1637	걸려있는 우산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2017-07-08	0
1636	가을에 피는 꽃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2010-10-14	9
1635	아기가 불쌍해요 댓글+ 1개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2011-12-19	0
1634	고양시 꽃박물관에서 댓글+ 3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05-05-03	3
1633	코스모스 댓글+ 3개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05-05-16	4
1632	< 발 > - 수필 댓글+ 6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06-05-25	6
1631	물긷는 처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20-01-05	2
1630	나이와 장수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20-01-28	1
1629	하얀눈이 내리는 지금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12-01-31	0
1628	2016년 9월호 표지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16-09-01	0
1627	태풍 할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18-06-16	0
1626	고향산천 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20-08-31	1
1625	달팽이 댓글+ 8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05	2005-06-07	3
1624	강연옥 서재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05-09-28	0
1623	-동영상-조성연 선생의 수필강좌 제 8강의 -결론 쓰기-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07-06-04	0
1622	봄나들이 댓글+ 1개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11-06-24	0
1621	2019년 12월 21일 토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시상식 안내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19-10-28	2
1620	청보리밭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20-05-15	1
1619	농심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20-07-13	1
1618	어머니 품속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21-02-15	1
1617	마지막 공양 댓글+ 5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05-03-18	5
1616	현대인이 모르는 사랑을 위한 기본 자세 댓글+ 6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06-07-14	0
1615	청보리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20-05-03	1
1614	제 16회 빈여백동인지 봄의 손짓 참가요령 작년과 동일한 방법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20-12-22	2
1613	쥐꼬리 찾아가는 물장군 댓글+ 5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	2007-08-15	0
1612	바다는 댓글+ 1개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	2011-04-22	0
1611	고향친구 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	2018-06-29	0
1610	여름 댓글+ 6개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09	2005-08-17	2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