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행운목-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535회 작성일 2006-09-19 09:48

본문


-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손근호



그대의 행운목이라면
약간의 배려만 준다면
영원히 존재하는 그대만의 행운목이련다

그대 나라의 착한 행운목이 되어
그대의 이름을 머금고 자라난다

그대가 잠드는 사이 따뜻한 향을 풀며
그대가 일어나는 아침에 피어나는 새순의 잎사귀
그대에게 나누어 주는 나만의 사랑이
하얀꽃으로 태어나 그대의 공간을 채우며 존재한다

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그대의 맑은 행운목으로 태어나야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가을에는 약간의 배려만 바라는
이 사람에게 누군가 이불을 꺼집어
감기 들지 않게
배를 덮어 주시는 결실의 가을이기를....^*^

착하고 이쁜시 감상 잘 했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여 그대는 오직 나에 그대여
나를 행운목으로 태어나게 하심이려니
영원히 그대안에 머물어 존재하는 행운목 이려니 ....그대에게 나누어 주는
나만의 사랑이 그대이름 머금고 또 다른 아침에도 지지않고 영원히 피어나리....
부르고 또 부르고 부르다 내가 죽을 이름이여라
감사합니다 .  흥에 겨워 시답을 하여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9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4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07-02-09 1
164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11-04-24 0
1647
소 망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11-06-29 0
1646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12-01-03 0
1645
가을에 피는 꽃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10-10-14 9
164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11-01-06 11
164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11-12-19 0
164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20-01-15 1
164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20-05-07 1
164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05-05-03 3
1639
< 발 > - 수필 댓글+ 6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06-05-25 6
163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12-05-23 0
1637
人間失格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12-06-04 0
163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05-09-28 0
1635
봄나들이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11-06-24 0
163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20-05-11 1
1633
달팽이 댓글+ 8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07 2005-06-07 3
163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 2012-01-31 0
163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 2017-02-22 0
1630
마지막 공양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 2005-03-18 5
1629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 2020-01-05 2
162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 2020-12-22 2
162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07-06-04 0
1626
* 黃昏의 戀歌 * 댓글+ 9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08-04-25 11
162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16-12-07 0
1624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18-06-16 0
162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18-12-16 0
162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20-01-28 1
162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20-05-15 1
162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2006-07-14 0
161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2019-10-28 2
1618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2018-06-29 0
1617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2021-02-15 1
1616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06-05-11 8
1615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11 2006-10-18 1
161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08-11-05 2
1613
바다는 댓글+ 1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11-04-22 0
161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16-09-01 0
1611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20-09-02 1
1610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20-08-31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